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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국내 최초 HIS 서비스 상용화로 성장" -SK證
의료정보 시스템 전문기업 이지케어텍18,600원, ▼-880원, -4.52%이 국내 최초 클라우드 HIS 서비스 상용화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SK증권 서충우 연구원은 "2000년대 초에 구축한 의료정보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매출액은 626억원(+12.3%, 전년비), 영업이익은 50억원(+37%, 전년비)으로 추정했다. 2021년 3월까지의 매출액은 771억원(+23%, 전년비), 영업이익은 82억원(+62%, 전년비)으로 제시하며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이지케어텍의 결산 기준일은 3월이다.
내년 1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서비스가 상용화될 예정이다. 그는 "타겟 병원수가 약 800 여개에 달하는 만큼 향후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 판단했다.
미국, 중동 등 해외 사업도 성공적이란 평가다. 서 연구원은 "사우디의 경우 총 9개 병원에서 약 610억원 규모 수주를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미국 오로라병원 그룹과 제휴하며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출이 임박한 일본을 비롯해 유럽, 중국 등 의료 IT 수요가 많은 지역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이지케어텍은 전일 대비 0.32% 오른 1만5550원에 거래 중이다.
15일 SK증권 서충우 연구원은 "2000년대 초에 구축한 의료정보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매출액은 626억원(+12.3%, 전년비), 영업이익은 50억원(+37%, 전년비)으로 추정했다. 2021년 3월까지의 매출액은 771억원(+23%, 전년비), 영업이익은 82억원(+62%, 전년비)으로 제시하며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이지케어텍의 결산 기준일은 3월이다.
내년 1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서비스가 상용화될 예정이다. 그는 "타겟 병원수가 약 800 여개에 달하는 만큼 향후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 판단했다.
미국, 중동 등 해외 사업도 성공적이란 평가다. 서 연구원은 "사우디의 경우 총 9개 병원에서 약 610억원 규모 수주를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미국 오로라병원 그룹과 제휴하며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출이 임박한 일본을 비롯해 유럽, 중국 등 의료 IT 수요가 많은 지역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이지케어텍은 전일 대비 0.32% 오른 1만55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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