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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 결제 서비스 경쟁의 수혜주…하반기도 좋다 -한투證
결제(PAY) 서비스 사업자들의 프로모션에 힘입어 하반기 세틀뱅크의 간편 현금결제 부문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국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은 하반기에 세틀뱅크 외형이 상반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세틀뱅크 상반기 매출액은 320억원(+19%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72억원(+30%)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IT 대기업들의 PAY 서비스 경쟁과 간편 현금결제 보급 노력은 세틀뱅크의 성장 동력이라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8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30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네이버는 오는 11월 네이버페이 부문을 물적 분할한 네이버파이낸셜(가칭)을 설립한다.
간편 현금결제는 신용, 체크카드가 아닌 금융 계좌의 현금을 통해 이뤄지며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다. 사업자는 절약된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소비자에게 캐시백 형태로 지급해 가입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간편결제를 통해 신용카드 대비 높은 소득공제율을 누린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세틀뱅크는 전일 대비 1.6% 오른 3만9750원을 기록 중이다.
25일 한국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은 하반기에 세틀뱅크 외형이 상반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세틀뱅크 상반기 매출액은 320억원(+19%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72억원(+30%)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IT 대기업들의 PAY 서비스 경쟁과 간편 현금결제 보급 노력은 세틀뱅크의 성장 동력이라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8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30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네이버는 오는 11월 네이버페이 부문을 물적 분할한 네이버파이낸셜(가칭)을 설립한다.
간편 현금결제는 신용, 체크카드가 아닌 금융 계좌의 현금을 통해 이뤄지며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다. 사업자는 절약된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소비자에게 캐시백 형태로 지급해 가입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간편결제를 통해 신용카드 대비 높은 소득공제율을 누린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세틀뱅크는 전일 대비 1.6% 오른 3만975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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