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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야스, 하반기 실적도 좋다…52주 최고가 경신

27일 개장을 앞두고, 전일(26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한 OLED 증착기 및 증발원 제조업체 야스8,700원, ▲360원, 4.32%가 눈길을 끈다.

야스는 연초 저점을 찍고 상승을 이어갔으나 지난 4~5월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그러다 5월 말부터 다시 반등해 6월 한 달만에 주가가 37% 상승했다. 야스는 LG디스플레이(고객사 비중 90%)를 주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지난 4~5월의 주가 하락은 LG디스플레이 주가 하락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최근 연이은 주가 상승에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4만4172주, 24일 6만1564주, 25일 6만1202주를 확보하며 3일만에 16만6938주를 순매수했다. 6월 3일부터 현재까지의 순매수량이 13만7113주인 것을 감안할 때, 최근 3일 동안 매수가 집중됐음을 알 수 있다.



야스는 대형 OLED 증착시스템 독점 업체로 전세계 유일한 OLED TV 패널 제조사인 LG디스플레이를 주력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18일 향후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삼성디스플레이, BOE 등 국내·외 패널 업체들이 향후 대형 OLED 투자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 과정에서 유일한 대형 OLED 증착시스템인 야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하반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라인 가동으로 출하 물량 증가가 기대돼 야스 실적에 대한 증권사 전망이 밝다. 김 연구원은 광저우 라인 추가 투자 과정에서도 증착시스템 독점 공급이 유지되고 있으며 라인 1개당 약 1000억원 수준의 증착시스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10.5세대 투자 과정에서도 독점이 확실시 된다고 덧붙였다.

우호적인 사업 환경 속에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있다. 바로투자증권 이승철 연구원은 17일 올해 예상 매출액을 2204억원(+19%, 전년비), 영업이익을 573억원(+30%, 전년비)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26일 야스 주가는 전일 대비 4.09% 오른 2만8000원에 장 마감했다. 2019년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8%다. 2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365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573억원의 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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