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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정말 성공하려면 어쨌든 해야 할 일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 나왔다.
24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주식 가치의 평가법을 가르쳐주는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 출간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해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가치평가의 목적은 내재가치를 계산해내는 것이다. 내재가치는 기존 재무 정보와 분명한 사업 전망에 기초해 평가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의미한다. 주식의 정확한 내재가치를 알아낸다면 현재 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식의 매수·매도 시점과 투자 보류와 같은 의사 결정의 근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과학임과 동시에 예술이며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일이다. 과학으로서의 가치평가는 승인되고 감사를 받은 재무제표에 기초해 여러 구체적인 금융 변수들을 가지고 꼼꼼히 계산하는 과정이다. 동일한 주식이라 하더라도 사용하는 가치평가법에 따라 계산되는 내재가치가 크게 다르다. 따라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그리고 어떤 수준의 투입변수들을 사용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독자는 이 책이 소개한 내재가치법을 익히고 자신이 사용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데에는 공식이 이용된다.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했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공식을 적용하는 과정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고 복잡한 계산과정은 부록으로 미뤄 놨다. 직접 내재가치를 계산해보고 싶은 사람은 부록을 참고하면 된다. 요즘은 웬만한 가치평가법 지표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나왔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각 가치평가법이 등장하게 된 동기와 이유, 주요 가정들을 배우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처음 주식투자에 뛰어든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전문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식투자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경험 많은 전문투자자에게 이 책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가치평가법을 재검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보자나 일반 투자자의 경우 가치평가법을 공부하면 자신의 투자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한평생 수백채의 집을 지은 자신의 아버지가 한 말을 빌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그 일에 맞는 도구와 재료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이런 충고는 주식투자에도 들어맞는다. 주식 시장에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 큰 돈을 잃기 때문이다.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한 ‘알고 하는 투자자’(컨셔스 인베스터)는 투자자 자신이 신뢰하고 일부는 사용까지 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얼마를 벌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벌 것인가”를 고민한다. 이런 견지에서 투자하면 수익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보할 수 있다. 보다 좋은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게나마 기여하는 일이 된다.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 LG생활건강320,500원, ▼-4,000원, -1.23% 삼성바이오로직스953,000원, ▲24,000원, 2.58% KB금융98,700원, ▲2,700원, 2.81% 네이버 삼성물산124,700원, ▲300원, 0.24% SK140,200원, ▼-2,600원, -1.82% 기아차
24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주식 가치의 평가법을 가르쳐주는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 출간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해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가치평가의 목적은 내재가치를 계산해내는 것이다. 내재가치는 기존 재무 정보와 분명한 사업 전망에 기초해 평가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의미한다. 주식의 정확한 내재가치를 알아낸다면 현재 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식의 매수·매도 시점과 투자 보류와 같은 의사 결정의 근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과학임과 동시에 예술이며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일이다. 과학으로서의 가치평가는 승인되고 감사를 받은 재무제표에 기초해 여러 구체적인 금융 변수들을 가지고 꼼꼼히 계산하는 과정이다. 동일한 주식이라 하더라도 사용하는 가치평가법에 따라 계산되는 내재가치가 크게 다르다. 따라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그리고 어떤 수준의 투입변수들을 사용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독자는 이 책이 소개한 내재가치법을 익히고 자신이 사용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데에는 공식이 이용된다.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했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공식을 적용하는 과정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고 복잡한 계산과정은 부록으로 미뤄 놨다. 직접 내재가치를 계산해보고 싶은 사람은 부록을 참고하면 된다. 요즘은 웬만한 가치평가법 지표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나왔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각 가치평가법이 등장하게 된 동기와 이유, 주요 가정들을 배우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처음 주식투자에 뛰어든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전문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식투자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경험 많은 전문투자자에게 이 책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가치평가법을 재검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보자나 일반 투자자의 경우 가치평가법을 공부하면 자신의 투자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한평생 수백채의 집을 지은 자신의 아버지가 한 말을 빌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그 일에 맞는 도구와 재료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이런 충고는 주식투자에도 들어맞는다. 주식 시장에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 큰 돈을 잃기 때문이다.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한 ‘알고 하는 투자자’(컨셔스 인베스터)는 투자자 자신이 신뢰하고 일부는 사용까지 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얼마를 벌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벌 것인가”를 고민한다. 이런 견지에서 투자하면 수익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보할 수 있다. 보다 좋은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게나마 기여하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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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 LG생활건강320,500원, ▼-4,000원, -1.23% 삼성바이오로직스953,000원, ▲24,000원, 2.58% KB금융98,700원, ▲2,700원, 2.81% 네이버 삼성물산124,700원, ▲300원, 0.24% SK140,200원, ▼-2,600원, -1.82%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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