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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유망주 발굴의 기본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다.

14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투자 스승들이 사용한 주식가치 평가법을 설명하고 있는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가치평가법들의 장단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해 투자에 도움을 준다.

주식의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주식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한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물론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내재가치로 수렴하는 시간은 몇 달이나 몇 년이 될 수 있다. 이런 주가의 경향은 “저평가된 주식일수록 주가가 더 빨리 상승한다”는 가정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투자를 결정할 때는 “그 주식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인가”와 “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진정한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위의 질문은 결국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란 질문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다. 투자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대목인 주식을 샀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이 책은 담고 있다.

가치평가란 무엇일까? 가치평가는 주식의 가격 이면에 있는 가치를 산정하는 일이다. 가격은 추세의 변동에 따라 달라지지만 종목의 가치는 기업의 성장 전망과 실적에 의해 좌우된다. 세상에는 투자 대가들의 숫자만큼의 가치평가법이 존재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가치평가법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치평가법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이 책은 기본적인 가치평가법 외에도 마법공식투자법, 추가이익성장모형, 자산가치모형과 같은 다양한 가치평가법을 살펴본다.

가치평가법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해서 복잡한 고등수학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식을 이용해 주식의 가치를 평가한다. 직접 계산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자세한 계산법은 부록에 수록했다. 게다가 본문 내용 중 중요한 키워드를 따로 정리해서 뜻풀이를 첨가했다.

책의 곳곳에는 주요 핵심내용을 메모해놓아 요점을 지나치지 않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장의 전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어 가치평가를 익히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

더 이상 차트 분석을 위주로 하는 기술적 분석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가치평가의 세계로 접어들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투자자에서 ‘알고 하는 투자자’(원제)가 된다면 수익 증대는 물론이고 사회적 이익에 기여하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망설임은 필요 없다. 누구나 투자 대가들의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손쉽게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 LG생활건강320,500원, ▼-4,000원, -1.23% NAVER203,000원, ▲7,400원, 3.78% 삼성바이오로직스953,000원, ▲24,000원, 2.58% KB금융98,700원, ▲2,700원, 2.81% 삼성물산124,700원, ▲300원, 0.24% SK140,200원, ▼-2,600원, -1.82%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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