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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주목] 클리오,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영업익 407%↑

화장품 업체 클리오17,890원, ▲420원, 2.4%가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도 크게 늘며 시장 컨센서스도 상회했다. 1분기 매출액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13일 클리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578억원(+27%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6억원에서 약 5배(407%) 늘었다.

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 예상치 매출액은 498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이다.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각각 16%, 34% 상회했다.

회사 측은 오프라인 점포 수를 축소함과 동시에 마진이 높은 온라인, H&B 스토어 채널 확장을 통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올해 실적은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KTB투자증권 배송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9% 증가한 2230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배 연구원에 따르면 도매 채널 정리는 마무리 단계이며 클럽클리오는 2018년 하반기부터 점포 축소를 진행 중이다. 국내 점포는 올해 말 90개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특히 부진했던 중국 점포는 플래그십 스토어만 남기고 모두 철수한다. 동시에 온라인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또 배 연구원은 "클리오 쿠션, 페리페라 립틴트 등 대표 제품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구달의 '청귤 비타씨 세럼'이 인기"라며 "높은 브랜드력과 제품력에 기반한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 전했다.



클리오 주가는 올해 1만500원을 저점으로 반등했다. 13일 종가는 2만900원으로 저점 대비 9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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