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3,650원, ▼-5원, -0.14%는 9일 삼성전자와 12억1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Test Handler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8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1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49억4340만원 대비 3.46% 규모다.



제이티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9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82억8961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9억7849만원 대비 16.9% 감소한 수치다.



제이티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92억5673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9354만원 대비 62.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803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7059만원 대비 37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억5827만원이다.

이날 오전 11시 24분 현재 제이티 주가는 전일대비 0.74% 하락한 472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0.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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