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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 영업익 10배↑ -신한금투
사후 면세점 환급 대행 업체 글로벌텍스프리3,445원, ▲65원, 1.92%가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으로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리포트가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연구원은 3일 리포트에서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에 따라 매출액 증가를 기대했다. 올해 중국인 입국자 수 574만명(+20%, 전년비)을 가정시 별도 매출액은 486억원(+46%, 전년비)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단체 관광객 회복이 본격화된다면 전년 대비 36% 증가한 650만명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김 연구원은 2018년 10월 인수한 케이티스를 통한 실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케이티스 인수 후 사후면세점 시장 점유율이 61%에 근접했다. 인수 작업이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돼 올해 케이티스 인수 가맹점 매출은 7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글로벌텍스프리 매출의 11%에 해당한다.
김 연구원이 제시한 2019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597억원이다. 예상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 7억원에서 약 10배(+942%) 증가다. 3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3.73% 상승한 4455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65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22.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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