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화제의 투자지침서 '투자의 가치'...효용가치 두배

1월이 가기 전에 ‘투자의 가치’를 사면 인터넷 서점에서 각종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24일 부크온에 따르면 최근 출간한 ‘투자의 가치’(이건규 지음)를 두고 예스24,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1월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 그래도 효용가치가 높은 책으로 평가받는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이벤트인 셈이다.

실제로 예스24에서는 국내도서 5만원 구입 시 북파우치와 북포켓 가죽 가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경제경영 도서 2만 5천원 이상 구입 시 트라이앵글 동전지갑을 증정한다. 또 1월 기대신간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시크릿 메모패드를 선착순으로 준다. 알라딘에서는 이벤트 대상도서 1권 이상 포함해 국내도서 5만원 이상 구입 시 알라딘 양각 머그, 변색 머그 중 하나를 제공한다.

‘투자의 가치’는 단순히 사은품을 받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 책이다. 물론 이 책에 담긴 의미를 오롯이 이해하고 각종 경품까지 받는다면 일거양득이다. 17년차 베테랑 펀드 매니저인 저자 이건규 이사는 가치투자의 진수를 책에 담았다. 마치 고수의 칼날처럼 불필요한 것은 쳐내고 핵심만 실전 사례와 함께 빼곡히 수록했다.

임금소득 상위 1%라도 하더라도 강남에 집 1채 가진 사람보다 자산이 적은 상황이 현재 한국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미국 주식, 채권, 단타 매매에 매달리고 있다. 저자는 주식투자, 그 중에서도 가치투자야말로 다른 투자 방식보다 우월하며 스트레스 없이 부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주식은 정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 여전히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생활에 밀접해 있는 부동산에 비해 주식은 낯설고 ‘옆집 사람’이 손실을 입은 경험담을 자주 듣게 되기 때문이다. 주식에 도전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수익을 거두지 못한다. 스스로 분석을 통해 주식을 매입하지 않고 지인의 추천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확신을 가지고 매수한 것이 아니기에 주가가 출렁이면 급하게 손절하고 빠져나오기 바쁘다. 고점에 매수하고 저점에 매도하는 악순환을 벗어나려면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

‘투자의 가치’는 이러한 원칙을 충실하게 일러주는 책이다. 이 책이 말하는 가치투자란 본질적인 가치가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저자는 쓸 만한 가치주를 찾아내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투자 아이디어 발굴법을 제시한다. 이런 발굴법이 쓸모 있어지는 순간은 자신의 머리를 써서 직접 발로 뛸 때 뿐이다. 가치투자는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투자 철학이 깊어짐에 따라 자신의 통찰력도 커진다.

물론 가치투자자라고 해서 손실을 입지 않는 것은 아니다. ‘투자의 가치’는 이제 막 투자하려는 사람에게 권하는 입문서일 뿐 불멸의 투자 공식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가치투자를 견지하는 것은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다고 느껴질 때에는 추가적으로 매수하면 되고 또 주가 폭락 국면에 가치투자에 적합한 종목을 고르기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투자는 모든 투자자에게 합격점을 받을 만하다.

이벤트 바로 가기 : 예스24, 알라딘



오늘의 네이버 상위 검색 종목 : 삼성전자54,300원, ▲800원, 1.5% 아난티6,180원, ▲370원, 6.37% 경농9,290원, ▲110원, 1.2% 아시아종묘2,190원, ▼-160원, -6.81% 파미셀9,030원, ▲330원, 3.79%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