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투자의 가치’ 저자 강연회 25일 개최

‘투자의 가치’의 저자인 이건규 이사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부크온에 따르면 ‘투자의 가치’를 저술한 이건규 이사가 2월 25일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 2층 토파츠홀에서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신청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 해당 도서 페이지의 이벤트란에 댓글로 하면 된다.

강연자인 이건규 이사는 업계 경력 17년차의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VIP자산운용(前 VIP 투자자문)에 2003년 설립 초기 창립 멤버로 참여해 2010년부터 CIO를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한 회사에서 16년간 근무하는 뚝심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운용자산 100억 원으로 시작해서 2조 원까지 키워낸 성장과정을 모두 함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강연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투자의 가치’ 독자들에게 가치투자의 진수를 알려줄 예정이다. ‘투자의 가치’는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투자 입문서로 이제 막 투자관을 정립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 투자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실전 핵심 노하우를 빼곡하게 책에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가치투자론은 명확하다. 투자환경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는 만큼, 원칙은 지키되 구체적인 방법론은 현장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치투자란 본질적인 가치가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저자는 쓸 만한 가치주를 찾아내기 위한 방법으로 7가지 투자 아이디어 발굴법을 제시한다. 자신이 속해 있는 업종을 먼저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주식 아이디어를 찾으며, 관련지표를 활용해 스크리닝하거나,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참고하고, 공시를 살펴보며, 펀드 편입종목을 점검하고, 투자모임을 통해 투자기회를 찾으라는 것이다.

저자는 가치투자를 하는 이유가 성공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자녀를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려는 이유는 대박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보편적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의대를 졸업해 의사 생활을 하게 될 경우 모두 종합병원의 병원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에 비해 평균적으로 훨씬 높은 수준의 임금을 기대할 수 있다.

가치투자도 마찬가지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존 템플턴 등 가치투자자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효율적 시장 가설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 시장을 상회하는 수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모멘텀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결국 시장에서 잊혀져 갔다. 시장에서 전설로 남은 투자자들 대부분이 가치투자자들이었다는 점에서 가치투자는 장기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가치투자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투자 방식이다. 또한 투자방식 중 성공확률이 높은 방법이기도 하다. 강연회에서 저자가 말하게 될 가치투자론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2월 25일 전경련 회관 토파즈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스24 저자강연회 신청하기

오늘의 검색상위 종목 : 삼성전자56,400원, ▲1,100원, 1.99% 톱텍4,410원, ▲10원, 0.23% 셀트리온173,700원, ▲2,300원, 1.34% 아난티5,080원, ▲180원, 3.67% 삼성출판사13,990원, ▲190원, 1.38%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