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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3Q 호실적 & 목표가 상향된 10선
지난 10월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와 코스닥이 11월에 들어 안정을 찾은듯하나 반등이 뚜렷하진 않다. 23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 내린 2053.83, 코스닥 지수는 0.8% 내린 686.34를 지나고 있다.
양 시장의 부진한 흐름에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투자(https://www.itooza.com)는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기업 중 최근 목표가가 상향 조정된 곳을 찾았다.
3분기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 중 10월 말과 현재 목표 주가를 비교해 상향률이 높은 순으로 정렬해 10선을 선정했다. 그 결과 휠라코리아, 대원미디어7,660원, ▲150원, 2%, 한전기술71,700원, ▲500원, 0.7%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때 목표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 휠라코리아, 브랜드 리뉴얼 효과에 실적 UP
휠라코리아는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259억원,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108% 증가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30% 이상 급등했지만, 증권업계는 여전히 주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전문가들은 휠라의 브랜드 리뉴얼 효과에 주목했다. 키움증권 조경진 연구원은 "FILA 브랜드의 성공적인 리뉴얼 효과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국내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미주 및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휠라 로고에 열광하기 시작했다"며 "밀라노패션쇼를 기점으로 휠라 브랜드 수요는 정점을 향해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휠라코리아는 2016년 4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분기별 매출 성장률은 100% 이상을 유지했다. 2017년 미국 골프용품 회사 아쿠쉬네트의 실적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이후에도 매 분기 매출 성장은 이어졌다.
반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거나,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했음에도 목표가 눈높이를 올린 기업도 있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사업을 하는 IHQ10,760원, 0원, 0%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85% 감소했다. 그런데도 목표주가는 10월 말 2500원에서 3000원으로 20% 상향됐다.
현대차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실적에 대한 우려감과 전반적인 시장의 부진으로 IHQ 주가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주주친화정책과 미디어업계의 센티멘트 회복, 올해 연말부터 시작되는 콘텐츠 라인업 강화 등으로 주가는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기업 클리오17,890원, ▲420원, 2.4%와 토니모리6,090원, ▲80원, 1.33%의 목표주가도 14%씩 상향됐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에 따르면 클리오의 경우 H&B 채널 및 해외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토니모리는 콜라보 제품의 홈쇼핑 방송 횟수 증가로 이익 모멘텀 개선이 예상된다.
양 시장의 부진한 흐름에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투자(https://www.itooza.com)는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기업 중 최근 목표가가 상향 조정된 곳을 찾았다.
3분기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 중 10월 말과 현재 목표 주가를 비교해 상향률이 높은 순으로 정렬해 10선을 선정했다. 그 결과 휠라코리아, 대원미디어7,660원, ▲150원, 2%, 한전기술71,700원, ▲500원, 0.7%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때 목표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 휠라코리아, 브랜드 리뉴얼 효과에 실적 UP
휠라코리아는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259억원,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108% 증가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30% 이상 급등했지만, 증권업계는 여전히 주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전문가들은 휠라의 브랜드 리뉴얼 효과에 주목했다. 키움증권 조경진 연구원은 "FILA 브랜드의 성공적인 리뉴얼 효과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국내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미주 및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휠라 로고에 열광하기 시작했다"며 "밀라노패션쇼를 기점으로 휠라 브랜드 수요는 정점을 향해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휠라코리아는 2016년 4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분기별 매출 성장률은 100% 이상을 유지했다. 2017년 미국 골프용품 회사 아쿠쉬네트의 실적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이후에도 매 분기 매출 성장은 이어졌다.
반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거나,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했음에도 목표가 눈높이를 올린 기업도 있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사업을 하는 IHQ10,760원, 0원, 0%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85% 감소했다. 그런데도 목표주가는 10월 말 2500원에서 3000원으로 20% 상향됐다.
현대차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실적에 대한 우려감과 전반적인 시장의 부진으로 IHQ 주가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주주친화정책과 미디어업계의 센티멘트 회복, 올해 연말부터 시작되는 콘텐츠 라인업 강화 등으로 주가는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기업 클리오17,890원, ▲420원, 2.4%와 토니모리6,090원, ▲80원, 1.33%의 목표주가도 14%씩 상향됐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에 따르면 클리오의 경우 H&B 채널 및 해외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토니모리는 콜라보 제품의 홈쇼핑 방송 횟수 증가로 이익 모멘텀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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