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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어울리는 15선
미국 최대 쇼핑 축제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찾아왔다. 매년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 다음 날, 즉 올해는 23일이다. 추수감사절까지 적자를 거두던 상점들이 다음 날부터 세일을 하며 흑자 전환해, 흑자를 뜻하는 블랙(Black)과 프라이데이(Friday)에서 비롯됐다.
국내에서도 이 기간에 물건을 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느는 추세다. 일부 카드사는 해외 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개시했으며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 유통업체들도 있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주식시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종목 15선을 꼽았다. 확연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종목을 '질 좋은 물건이 싸게 팔리는 것'에 비유했다(관련기사▷ [종목족보] 블·프 시작..주식시장에서 고른 15선).
현재 시점에서 당시 선정했던 15개 종목 주가를 살펴보면 평균 등락률 -0.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8.2%, 코스닥 지수가 12.7% 하락한 점을 감안했을 때 시장 대비 눈에 띄는 선방이다. 15개 중 10개 기업 주가가 내렸으나 두올산업이 2배 이상 급등해 이를 보완했다. 두올산업은 선정 당일 2005원에서 올해 11월 21일 4540원으로 126.4% 올랐다.
또한 티플랙스2,915원, ▲80원, 2.82%(+37.2%), 비엠티8,490원, ▲30원, 0.35%(+27.9%), 흥국4,820원, ▲35원, 0.73%(+16.2%), 푸드웰5,190원, ▼-90원, -1.7%(+6.2%)도 1년 간 증시 급락에도 불구, 주가가 상승했다.
올해도 블렉프라이데이를 맞아 지난해와 동일한 조건으로 15개 종목을 꼽았다. 구체적인 선정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2018년 1~3분기 연속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비 증가
2) 주가 2017년 연말 대비 10% 이상 하락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저PER 순으로 정렬했다. PER(주가수익배수)은 시가총액이 기업의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 2018년 블랙프라이데이 종목 : 휴니드8,180원, ▲80원, 0.99%, 와이아이케이, 다우데이타11,090원, ▲170원, 1.56%, 두올3,405원, ▼-5원, -0.15%, 롯데정밀화학35,750원, ▼-900원, -2.46%, 유진테크35,850원, ▲500원, 1.41%, DMS5,170원, ▲305원, 6.27%, 솔브레인197,200원, ▲3,700원, 1.91%, 유니퀘스트5,380원, ▲170원, 3.26%, 현대그린푸드13,210원, ▲80원, 0.61% 등
연이은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종목은 저마다 사정이 있다. 다만, 기업 가치가 훼손될 정도의 이슈가 아니라면 단기적이거나 시장 전체의 부진은 할인된 가격에 종목을 매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방산업체 휴니드는 올해 주가가 25% 가량 하락했다. 남북 화해 모드가 조성되면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4.4배에 불과하다.
그러나 휴니드 영업이익은 올해 3개 분기 내내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도 3분기 누적 1216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5배(415%) 급증했다. 대신증권 이동헌 연구원은 "내년에 고객사 TICN와의 3년 계약이 종료되며 연말 추가 양산 계약이 있고, 2대 주주인 보잉과 맺은 치누크(H-47), 오스프리(V-22) 물량도 매출에 본격 반영돼 성장을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국내에서도 이 기간에 물건을 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느는 추세다. 일부 카드사는 해외 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개시했으며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 유통업체들도 있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주식시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종목 15선을 꼽았다. 확연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종목을 '질 좋은 물건이 싸게 팔리는 것'에 비유했다(관련기사▷ [종목족보] 블·프 시작..주식시장에서 고른 15선).
현재 시점에서 당시 선정했던 15개 종목 주가를 살펴보면 평균 등락률 -0.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8.2%, 코스닥 지수가 12.7% 하락한 점을 감안했을 때 시장 대비 눈에 띄는 선방이다. 15개 중 10개 기업 주가가 내렸으나 두올산업이 2배 이상 급등해 이를 보완했다. 두올산업은 선정 당일 2005원에서 올해 11월 21일 4540원으로 126.4% 올랐다.
또한 티플랙스2,915원, ▲80원, 2.82%(+37.2%), 비엠티8,490원, ▲30원, 0.35%(+27.9%), 흥국4,820원, ▲35원, 0.73%(+16.2%), 푸드웰5,190원, ▼-90원, -1.7%(+6.2%)도 1년 간 증시 급락에도 불구, 주가가 상승했다.
올해도 블렉프라이데이를 맞아 지난해와 동일한 조건으로 15개 종목을 꼽았다. 구체적인 선정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2018년 1~3분기 연속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비 증가
2) 주가 2017년 연말 대비 10% 이상 하락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저PER 순으로 정렬했다. PER(주가수익배수)은 시가총액이 기업의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 2018년 블랙프라이데이 종목 : 휴니드8,180원, ▲80원, 0.99%, 와이아이케이, 다우데이타11,090원, ▲170원, 1.56%, 두올3,405원, ▼-5원, -0.15%, 롯데정밀화학35,750원, ▼-900원, -2.46%, 유진테크35,850원, ▲500원, 1.41%, DMS5,170원, ▲305원, 6.27%, 솔브레인197,200원, ▲3,700원, 1.91%, 유니퀘스트5,380원, ▲170원, 3.26%, 현대그린푸드13,210원, ▲80원, 0.61% 등
연이은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종목은 저마다 사정이 있다. 다만, 기업 가치가 훼손될 정도의 이슈가 아니라면 단기적이거나 시장 전체의 부진은 할인된 가격에 종목을 매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방산업체 휴니드는 올해 주가가 25% 가량 하락했다. 남북 화해 모드가 조성되면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4.4배에 불과하다.
그러나 휴니드 영업이익은 올해 3개 분기 내내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도 3분기 누적 1216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5배(415%) 급증했다. 대신증권 이동헌 연구원은 "내년에 고객사 TICN와의 3년 계약이 종료되며 연말 추가 양산 계약이 있고, 2대 주주인 보잉과 맺은 치누크(H-47), 오스프리(V-22) 물량도 매출에 본격 반영돼 성장을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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