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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0월 중국 법인 영업익 245%↑.. 실적 눈높이 'UP'

오리온102,300원, ▲1,600원, 1.59%이 기대치를 상회한 10월 영업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업계가 4분기와 연간 실적 추정치를 높였다.

오리온은 지난 21일 오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월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국가마다 대체로 양호한 성적이다.

우선 매출액은 국내 법인이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646억원, 중국 종속회사(OFC)가 12.6% 늘어난 767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 종속회사(OFV)는 2.9% 감소한 170억원, 러시아 종속회사(OIE)는 1.3% 늘어난 76억원을 거뒀다. 오리온이 보유한 중국 종속회사 지분율은 95.2%, 베트남과 러시아 지분율은 100%다.

영업이익의 경우 국내 법인은 전년 동월보다 41.4% 늘어난 99억원, 중국 종속회사는 245.7%(113억원) 급증한 159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과 러시아는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중국 영업이익률이 20.7%로 전년 동월 6.8%는 물론 9월 20.1%와 비교해도 상승했다"며,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현금흐름과 수익성 개선 구조조정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도 10월 실적에 대해 "총 영업이익 302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두 증권사는 오리온 실적 예상치를 조정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기존에 2018년 연간 영업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을 2666억원, 1713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은 8% 많은 2878억원, 지배지분 순이익도 6% 많은 1817억원으로 내다봤다.

홍세종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을 약 800억원으로 예상하며 기존 추정치인 720~750억원에서 약 10% 가까이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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