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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자화전자, 3Q부터 본격 턴.. 현재 +15%
31일 통신기기용 부품 제조사 자화전자13,110원, ▼-420원, -3.1%의 주가가 강세다. 오후 3시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5.2% 급등한 1만4400원이다.
최근 기관 투자자도 지분을 늘렸다. 지난 한 달(10월 1일~10월 30일)간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자화전자 주식은 총 31만1678주로 발행주식수의 1.7% 규모다.
2018년 3분기 턴어라운드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자화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80억원(-31%,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90억원(-43%, 전년 동기비)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다소 부진하지만, 지난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반기는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 매출원가율은 92%, 판관비율 17%를 기록했다.
3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4분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2018년 상반기 주력 제품(AF-오토포커싱, OIS-손떨림보정)의 수율 문제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 정상 수준의 영업이익률로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전략 거래선이 2018년 3분기 신모델에 듀얼 카메라(후면)를 채택했다"며 "자화전자가 OIS를 공급해 안정적인 가동률과 수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자화전자의 제품 적용 스마트폰 모델이 늘어난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전략거래선의 2019년 스마트폰 전략은 하드웨어 상향, 카메라 기준으로 후면은 싱글에서 듀얼, 트리플로, 전면은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할 전망이다. 여기에 OIS는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됐지만, 2019년부터 보급형 듀얼 모델에도 채택된다.
이에 따라 2018년 다소 아쉬운 실적을 딛고 2019년 영업이익은 2017년보다도 17%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자화전자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573억원(-20%,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 6억원(-98%), 순이익 90억원(-62%)이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3944억원(+10%), 영업이익 327억원(+5350%), 순이익 380억원(+322%)으로 추정했다.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투자지표는 PER(주가수익배수) 53배, PBR(주가순자산배수) 0.96배, ROE(자기자본이익률) 1.8%다. 지난 상반기 순이익이 100억원 가까이 되는 적자를 기록해 PER이 높고 ROE가 낮아진 상태다. 2019년 예상 순이익 380억원을 반영한 PER은 6.8배다.
최근 기관 투자자도 지분을 늘렸다. 지난 한 달(10월 1일~10월 30일)간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자화전자 주식은 총 31만1678주로 발행주식수의 1.7% 규모다.
2018년 3분기 턴어라운드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자화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80억원(-31%,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90억원(-43%, 전년 동기비)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다소 부진하지만, 지난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반기는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 매출원가율은 92%, 판관비율 17%를 기록했다.
3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4분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2018년 상반기 주력 제품(AF-오토포커싱, OIS-손떨림보정)의 수율 문제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 정상 수준의 영업이익률로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전략 거래선이 2018년 3분기 신모델에 듀얼 카메라(후면)를 채택했다"며 "자화전자가 OIS를 공급해 안정적인 가동률과 수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자화전자의 제품 적용 스마트폰 모델이 늘어난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전략거래선의 2019년 스마트폰 전략은 하드웨어 상향, 카메라 기준으로 후면은 싱글에서 듀얼, 트리플로, 전면은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할 전망이다. 여기에 OIS는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됐지만, 2019년부터 보급형 듀얼 모델에도 채택된다.
이에 따라 2018년 다소 아쉬운 실적을 딛고 2019년 영업이익은 2017년보다도 17%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자화전자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573억원(-20%,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 6억원(-98%), 순이익 90억원(-62%)이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3944억원(+10%), 영업이익 327억원(+5350%), 순이익 380억원(+322%)으로 추정했다.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투자지표는 PER(주가수익배수) 53배, PBR(주가순자산배수) 0.96배, ROE(자기자본이익률) 1.8%다. 지난 상반기 순이익이 100억원 가까이 되는 적자를 기록해 PER이 높고 ROE가 낮아진 상태다. 2019년 예상 순이익 380억원을 반영한 PER은 6.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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