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종목족보] 보너스가 보너스를 부른다.. 추석 상여금 넣을 만한 15選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연휴가 끝나면 올해 마지막 분기인 4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1년 중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2017년에 추석을 앞두고 눈여겨볼 고배당주 20선을 선정했었다. 실적 증가와 함께 매년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이다(단, 현금 배당만 고려).
약 1년이 흐른 지금, 20개 종목 수익률을 추적한 결과 코스피 시장을 훌쩍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주가는 20개 종목 중 13개가 (+)를 기록했다. 경농8,990원, ▼-40원, -0.44% 주가가 무려 88.3%로 가장 많이 올랐다. 도화엔지니어링6,860원, ▼-50원, -0.72%이 57.4%, 태경산업5,180원, ▲20원, 0.39%이 37.9%로 뒤를 이었다. 20개 종목 평균 주가 상승률은 15.3%다.
여기에 배당수익률도 빼놓을 수 없다. 20개 종목의 2017년 배당수익률은 2.4~6.3%를 기록했다. 평균 배당수익률은 3.8%로 은행 금리의 약 2배에 이른다. 대표적인 고배당주 서호전기21,550원, ▲650원, 3.11%가 6.3%로 가장 높았다.
당시 20개 종목을 매수해 현재까지 보유했다면 1년 만에 20%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뒀을 뿐 아니라, 같은 기간 2.7% 하락한 코스피 지수도 크게 앞섰다.
[관련기사]
[종목족보] "연말 배당으로 수익률 높여라"..고배당 20選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비슷한 조건으로 15개 종목을 선정했다. '추석 보너스'를 어디에 쓸지 아직 고민 중인 직장인이라면 선정된 종목들을 눈여겨봐도 좋다. 구체적인 종목 선정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상반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2) 최근 3년(2015~2017)간 배당 지급 & 배당금 증가
3) 배당락 전일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 배당락일 주가 하락률
또는 배당락일 주가 상승
세 번째 조건이 약간 생소하다. 흔히 배당을 받더라도, 배당락일 주가가 배당만큼 하락해 결국 남는 게 없다는 시각이 있다. 가끔은 받은 배당금보다 떨어진 주가 하락 폭이 더 커 배당 받기 전 주식을 파는 게 오히려 나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 배당수익률이 다음 날 주가 하락률보다 높은 기업을 골랐다. 즉, 받는 배당금이 떨어진 주가보다 많은 경우만 한정한다는 얘기다. 주식을 보유해서 배당을 받았을 때 투자자에게 이익이 되기 위해서다. 만약 배당락일 주가가 상승했다면, 배당도 받고 주가도 오르니 가장 좋은 케이스라 하겠다.
위 조건을 모두 통과한 종목을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정렬했다. 기대 배당수익률은 2017년 연간 배당금을 올해도 지급한다고 가정하고 전일(18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다.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기 때문에, 최소한 지난해 배당금 이상을 올해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그 결과 화성산업, 고려신용정보9,930원, ▲60원, 0.61%, 한국기업평가89,000원, ▲1,900원, 2.18%,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 KT&G119,200원, ▲3,300원, 2.85%, KB금융98,400원, ▲1,100원, 1.13%, 일진파워10,150원, ▲230원, 2.32%, 신라교역9,050원, ▼-230원, -2.48%, 신도리코38,400원, ▲150원, 0.39%, KSS해운8,540원, ▼-120원, -1.39% 등이 포함됐다.
화성산업은 대구 지역을 거점으로 한 중견 건설사다.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은 6%로 15개 기업 중 가장 높다. 2015년 520원, 2016년 680원, 2017년 89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매년 배당금이 늘었을 뿐 아니라, 배당수익률도 4% 이상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만큼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연말 배당은 주로 이듬해 4월까지 투자자 계좌로 입금된다. 흔히 배당을 '봄의 보너스'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배경이다. '가을 보너스'인 추석 상여금으로 배당도 받고, 주가 상승까지 기대해보자.
아이투자(www.itooza.com)는 2017년에 추석을 앞두고 눈여겨볼 고배당주 20선을 선정했었다. 실적 증가와 함께 매년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이다(단, 현금 배당만 고려).
약 1년이 흐른 지금, 20개 종목 수익률을 추적한 결과 코스피 시장을 훌쩍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주가는 20개 종목 중 13개가 (+)를 기록했다. 경농8,990원, ▼-40원, -0.44% 주가가 무려 88.3%로 가장 많이 올랐다. 도화엔지니어링6,860원, ▼-50원, -0.72%이 57.4%, 태경산업5,180원, ▲20원, 0.39%이 37.9%로 뒤를 이었다. 20개 종목 평균 주가 상승률은 15.3%다.
여기에 배당수익률도 빼놓을 수 없다. 20개 종목의 2017년 배당수익률은 2.4~6.3%를 기록했다. 평균 배당수익률은 3.8%로 은행 금리의 약 2배에 이른다. 대표적인 고배당주 서호전기21,550원, ▲650원, 3.11%가 6.3%로 가장 높았다.
당시 20개 종목을 매수해 현재까지 보유했다면 1년 만에 20%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뒀을 뿐 아니라, 같은 기간 2.7% 하락한 코스피 지수도 크게 앞섰다.
[관련기사]
[종목족보] "연말 배당으로 수익률 높여라"..고배당 20選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비슷한 조건으로 15개 종목을 선정했다. '추석 보너스'를 어디에 쓸지 아직 고민 중인 직장인이라면 선정된 종목들을 눈여겨봐도 좋다. 구체적인 종목 선정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상반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2) 최근 3년(2015~2017)간 배당 지급 & 배당금 증가
3) 배당락 전일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 배당락일 주가 하락률
또는 배당락일 주가 상승
세 번째 조건이 약간 생소하다. 흔히 배당을 받더라도, 배당락일 주가가 배당만큼 하락해 결국 남는 게 없다는 시각이 있다. 가끔은 받은 배당금보다 떨어진 주가 하락 폭이 더 커 배당 받기 전 주식을 파는 게 오히려 나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 배당수익률이 다음 날 주가 하락률보다 높은 기업을 골랐다. 즉, 받는 배당금이 떨어진 주가보다 많은 경우만 한정한다는 얘기다. 주식을 보유해서 배당을 받았을 때 투자자에게 이익이 되기 위해서다. 만약 배당락일 주가가 상승했다면, 배당도 받고 주가도 오르니 가장 좋은 케이스라 하겠다.
위 조건을 모두 통과한 종목을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정렬했다. 기대 배당수익률은 2017년 연간 배당금을 올해도 지급한다고 가정하고 전일(18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다.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기 때문에, 최소한 지난해 배당금 이상을 올해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그 결과 화성산업, 고려신용정보9,930원, ▲60원, 0.61%, 한국기업평가89,000원, ▲1,900원, 2.18%,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 KT&G119,200원, ▲3,300원, 2.85%, KB금융98,400원, ▲1,100원, 1.13%, 일진파워10,150원, ▲230원, 2.32%, 신라교역9,050원, ▼-230원, -2.48%, 신도리코38,400원, ▲150원, 0.39%, KSS해운8,540원, ▼-120원, -1.39% 등이 포함됐다.
화성산업은 대구 지역을 거점으로 한 중견 건설사다.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은 6%로 15개 기업 중 가장 높다. 2015년 520원, 2016년 680원, 2017년 89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매년 배당금이 늘었을 뿐 아니라, 배당수익률도 4% 이상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만큼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연말 배당은 주로 이듬해 4월까지 투자자 계좌로 입금된다. 흔히 배당을 '봄의 보너스'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배경이다. '가을 보너스'인 추석 상여금으로 배당도 받고, 주가 상승까지 기대해보자.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