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오리온103,100원, ▲2,400원, 2.38%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02억7800만원에 달하는 18만770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오리온 포함 모두 42개다. 퍼시스(55일), 옵토팩(44일), 대동금속(3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유니온머티리얼2,365원, ▼-90원, -3.67%, 엘디티2,535원, ▲15원, 0.6% 등 총 5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POSCO(2730억원)이다. 이후 농심(269억원), 만도(226억원), 오리온(202억원), 오뚜기(96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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