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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대표종목 반등 시작.. 관심 가질 중소형주 5선 -하나금투

최근 디스플레이 장비·소재·부품 업체들의 주가 반등 추세가 뚜렷하다. 이런 가운데 하나금융투자는 중소형 OLED주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레이저 장비업체 코히어런트(Coherent)가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3년까지 공격적으로 투자할 거란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의 2019년 투자 재개에 대한 기대감 등이 더해지며 디스플레이 관련 종목들의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장비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반등이 이뤄지는 흐름 속에서 업종 내 대표 중소형주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전(前)공정 장비 및 물류 장비 관련해선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AP시스템16,290원, ▲70원, 0.43%을, 후(後)공정 장비 관련은 필옵틱스16,870원, ▲720원, 4.46%를 꼽았다. 이어 소재 업체 이녹스첨단소재22,550원, ▲300원, 1.35%덕산네오룩스25,650원, ▲1,050원, 4.27%를 비롯해 부품업체 실리콘웍스까지 총 6개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종목별 목표주가는 AP시스템 4만1000원, 에스에프에이 5만1000원, 덕산네오룩스 2만원, 이녹스첨단소재 7만6000원, 실리콘웍스 5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장비 업체의 경우 중국 OLED 투자 빅싸이클 전개 속에서 삼성디스플레이 2019년 A5 2개 라인(30K/월) 이상 투자가 기대된다. BOE의 B11 라인 후공정 장비 발주도 임박한 만큼 레이저 Cell 커팅 기술을 보유한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이 동일한 레이저 커팅 기술 기반의 2차전지 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해 수혜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소재는 아이폰 신제품 3가지 모델 중 2가지 모델이 OLED 패널을 채택하며 전년 대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BOE Flexible OLED 라인(B7, B11) 양산 가동과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며 소재 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관련 부품 수요 증가도 동반할 전망이다.

2018년 예상실적은 이녹스첨단소재와 실리콘웍스, 에스에프에이, 필옵틱스 4개 기업에 대해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곳은 이녹스첨단소재다. 김 연구원이 전망한 이녹스첨단소재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327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2%, 87%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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