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덱스터8,370원, ▲510원, 6.49%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64억8800만원에 달하는 65만151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덱스터 포함 모두 52개다. 광동제약(51일), 경방(33일), 신도리코(25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SBS콘텐츠허브, 코리아오토글라스 등 총 9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롯데쇼핑(327억원)이다. 이후 현대백화점(288억원), 한국가스공사(248억원), 광동제약(189억원), 한진칼(18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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