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CJ ENM60,200원, ▼-300원, -0.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604억7200만원에 달하는 26만1649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CJ ENM 포함 모두 75개다. 신스타임즈(33일), 세아특수강(29일), 이수화학(2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글로본579원, ▲133원, 29.82%, 유니온커뮤니티2,510원, ▼-10원, -0.4% 등 총 4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전자(808억원)이다. 이후 CJ ENM(604억원), 현대해상(371억원), 농심(147억원), 인바디(136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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