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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프리뷰] 게임株, 신작 출시 지연에 대부분 컨센 하회

2분기 게임주 대부분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3일 신한금융투자 분석에 따르면 게임 섹터 내 커버리지 9개 게임사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곳은 3개에 불과하다.

이전에 출시된 게임들의 매출 자연감소가 진행되고 있고, 주 52시간 근무제 영향에 인건비는 상승하는 반면 게임 출시는 지연되고 있다. 국내 매출 상위 게임(주로 MMORPG)들 간의 경쟁으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때마다 출시에 버금가는 마케팅이 진행되는 점도 부담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모멘텀 보유 종목 위주의 선별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선호 종목으로는 컴투스45,050원, ▲2,350원, 5.5%더블유게임즈48,900원, ▲400원, 0.82%를 꼽았다. 컴투스는 글로벌 IP 스카이랜더스 기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6월 말 CBT가 완료된 만큼 8월 말~9월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예상한 컴투스의 2분기 매출액은 1233억원(+8%, 이하 전분기비), 영업이익은 449억원(+14%)이다.

더블유게임즈는 DDI의 리뉴얼이 완료된 가운데 매출 순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2019년에 자회사 상장도 예정돼 있는 점에 주목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59억원(+2%), 301억원(+16%)으로 추정했다.

대형 게임사 넷마블49,750원, ▲150원, 0.3%은 2분기 영업이익이 8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늘어날 전망이나, 컨센서스 927억원은 11%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킹오파 등 신작 모멘텀은 풍부하나 출시 지연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216,500원, ▲3,500원, 1.64%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줄고, 컨센서스 1640억원을 7% 밑돌 전망이다. 경쟁사와 달리 기대작이 2019년 출시 예정인 만큼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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