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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잠정] 도이치모터스, 영업익 88%↑.. A/S 수익성 개선
수입차 판매 업체인 도이치모터스4,655원, ▲60원, 1.31%의 2분기 매출과 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18일 전자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2669억원에서 9.1% 증가한 2912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에서 88.5% 증가한 87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도 18억원에서 47억원으로 167% 늘었다.
종속회사는 다소 부진했으나 본업인 A/S 부문 성장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해 CAPA를 약 30% 확대한 가운데 수익성이 좋은 Full Shop(판금, 도색 위주) 비중 확대 효과가 본격화되며 A/S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고 추산했다.
다만,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종속회사 도이치오토월드에 대해서는 "2분기 분양수익이 전분기(34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12억원에 그쳤다"며, "이는 공사 초기에 토지 굴토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공정률 상승이 더뎠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골조공사가 시작되는 만큼 공정률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 덧붙였다.
2분기 실적을 토대로 이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조1914억원, 영업이익은 215% 늘어난 369억원이다.
도이치모터스의 2분기 연환산(4개 분기 합산) 순이익에 18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1479억원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10.6배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18일 전자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2669억원에서 9.1% 증가한 2912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에서 88.5% 증가한 87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도 18억원에서 47억원으로 167% 늘었다.
종속회사는 다소 부진했으나 본업인 A/S 부문 성장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해 CAPA를 약 30% 확대한 가운데 수익성이 좋은 Full Shop(판금, 도색 위주) 비중 확대 효과가 본격화되며 A/S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고 추산했다.
다만,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종속회사 도이치오토월드에 대해서는 "2분기 분양수익이 전분기(34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12억원에 그쳤다"며, "이는 공사 초기에 토지 굴토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공정률 상승이 더뎠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골조공사가 시작되는 만큼 공정률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 덧붙였다.
2분기 실적을 토대로 이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조1914억원, 영업이익은 215% 늘어난 369억원이다.
도이치모터스의 2분기 연환산(4개 분기 합산) 순이익에 18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1479억원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10.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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