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씨에스윈드41,000원, ▲1,150원, 2.89%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2억2100만원에 달하는 8만606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씨에스윈드 포함 모두 76개다. 신스타임즈(29일), 세아특수강(25일), 이수화학(2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세진중공업8,460원, ▲240원, 2.92%, 신영증권79,200원, ▲300원, 0.38%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전력(996억원)이다. 이후 한국콜마(312억원), 현대해상(284억원), 휴젤(192억원), 인바디(11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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