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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올해 영업익 흑전.."생체분해성 임플란트 주목"
12일 케이프투자증권이 유앤아이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앤아이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주력 제품으로는 척추와 골절 치료 장치, 척추 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디스크 치료 장비) 등이 있다. 유앤아이는 디스크 치료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의 해외사장 확대가 기대된다. 케이프투자증권의 김인필 연구원은 척추 및 골절 치료 장치가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주력 제품의 2018년 매출 성장률은 30%다. 디스크 치료장비의 해외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디스크 치료장비는 Plasmax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유럽과 동남아 진출이 가시화됐다.
유앤아이는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 유앤아이는 생체 분해성 임플란트 시장에 진입했다. 제품명은 Resomet이며, 세계 최초로 체내에서 자연 분해가 가능한 생체분해성 임플란트다. 구성 성분은 사람의 뼈의 성분인 Mg(마그네슘)과 Ca(칼슘)만을 사용했다. 김 연구원은 생체분해성 임플란트는 완치 후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이 없다는 점을 들어 생체 분해성 임플란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체분해성 임플란트의 매출이 올해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생체분해성 금속 임플란트는 2015년 국내 식약처에 승인이 완료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유럽 CE 인증은 올해 3분기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앤아이는 올해 4분기 터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으로 임플란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7년 기준 글로벌 생체분해성 폴리머 임플란트 시장의 규모는 약 3.7조원이며 유럽시장이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인증이 완료되면 미국 FDA와 중국 CFDA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약품 재료 유통 사업을 통해 유앤아이의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품 재료 유통 사업은 유앤아이의 또 다른 신규 사업으로 합성골과 동종골을 미국 Wright Medical사와 RTI사로부터 매입한다. 합성골은 뼈의 결손부 수복 혹은 대체재로 사용된다. 또한, 일본 Mircroport사로부터 정형외과와 심장혈관술에 사용되는 스텐트의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김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1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앤아이는 전일 대비 7.3%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앤아이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주력 제품으로는 척추와 골절 치료 장치, 척추 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디스크 치료 장비) 등이 있다. 유앤아이는 디스크 치료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의 해외사장 확대가 기대된다. 케이프투자증권의 김인필 연구원은 척추 및 골절 치료 장치가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주력 제품의 2018년 매출 성장률은 30%다. 디스크 치료장비의 해외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디스크 치료장비는 Plasmax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유럽과 동남아 진출이 가시화됐다.
유앤아이는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 유앤아이는 생체 분해성 임플란트 시장에 진입했다. 제품명은 Resomet이며, 세계 최초로 체내에서 자연 분해가 가능한 생체분해성 임플란트다. 구성 성분은 사람의 뼈의 성분인 Mg(마그네슘)과 Ca(칼슘)만을 사용했다. 김 연구원은 생체분해성 임플란트는 완치 후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이 없다는 점을 들어 생체 분해성 임플란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체분해성 임플란트의 매출이 올해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생체분해성 금속 임플란트는 2015년 국내 식약처에 승인이 완료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유럽 CE 인증은 올해 3분기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앤아이는 올해 4분기 터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으로 임플란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7년 기준 글로벌 생체분해성 폴리머 임플란트 시장의 규모는 약 3.7조원이며 유럽시장이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인증이 완료되면 미국 FDA와 중국 CFDA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약품 재료 유통 사업을 통해 유앤아이의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품 재료 유통 사업은 유앤아이의 또 다른 신규 사업으로 합성골과 동종골을 미국 Wright Medical사와 RTI사로부터 매입한다. 합성골은 뼈의 결손부 수복 혹은 대체재로 사용된다. 또한, 일본 Mircroport사로부터 정형외과와 심장혈관술에 사용되는 스텐트의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김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1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앤아이는 전일 대비 7.3%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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