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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미코, 세정·코팅장비 매출 증가··"2Q도 좋다"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하고 있는 코미코38,600원, 0원, 0%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달(6월11일~7월9일)간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코미코 주식은 총 8만7110주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99% 규모다.
다만 같은기간 주가는 오히려 6.7% 하락했다. 10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5% 오른 2만9500원으로 지난 4월 24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3만9000원 대비 24% 낮다.
코미코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78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8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5%, 21%씩 상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3% 증가한 64억원이다.
코미코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세정과 코팅 장비를 만든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됨에 따라 세정, 코팅장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다.
올해 1분기 코팅 장비 매출액은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고 세정 장비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증권가가 예상하는 2분기 실적 전망도 좋다. 코미코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5억원(+32%, 전년동기비), 89억원(+26%, 전년동기비)이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8억원(+30%, 전년비), 351억원(+32%,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코미코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국내 안성법인의 가동률은 100%를 넘는다. 올해 1분기 가동률은 105.4%로 지난해 100.7%보다 4.7%p 높아졌다. 코미코는 지난 2016년부터 100%가 넘는 가동률이 지속되자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
지난달 15일 공시에 따르면 안성법인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81억원을 투자한다.투자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 코미코, 81억 들여 안성 공장 신규 시설투자.. 자본비 11% )
코미코는 최근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동시에 발행했다. 지난 5일 공시에 따르면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 200억원, 운영자금 150억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7%고 유동비율은 202%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4%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7배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은 142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2575억원 대비 약 6% 가량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7.6%다.
다만 같은기간 주가는 오히려 6.7% 하락했다. 10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5% 오른 2만9500원으로 지난 4월 24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3만9000원 대비 24% 낮다.
코미코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78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8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5%, 21%씩 상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3% 증가한 64억원이다.
코미코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세정과 코팅 장비를 만든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됨에 따라 세정, 코팅장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다.
올해 1분기 코팅 장비 매출액은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고 세정 장비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증권가가 예상하는 2분기 실적 전망도 좋다. 코미코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5억원(+32%, 전년동기비), 89억원(+26%, 전년동기비)이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8억원(+30%, 전년비), 351억원(+32%,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코미코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국내 안성법인의 가동률은 100%를 넘는다. 올해 1분기 가동률은 105.4%로 지난해 100.7%보다 4.7%p 높아졌다. 코미코는 지난 2016년부터 100%가 넘는 가동률이 지속되자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
지난달 15일 공시에 따르면 안성법인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81억원을 투자한다.투자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 코미코, 81억 들여 안성 공장 신규 시설투자.. 자본비 11% )
코미코는 최근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동시에 발행했다. 지난 5일 공시에 따르면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 200억원, 운영자금 150억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7%고 유동비율은 202%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4%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7배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은 142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2575억원 대비 약 6% 가량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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