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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프리뷰] 슈프리마, 영업익 전년비 50%↑..제품 리뉴얼 효과
슈프리마22,900원, ▲50원, 0.22%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전망이다. 3일 한화투자증권 김병기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12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3억원 대비 50% 증가한 34억원으로 예상했다.
슈프리마는 지난 2015년~2016년 사이 실적 정체기를 겪었다. 이 기간 외형확대보다는 10년간 판매했던 바이오 인식 시스템 1세대 제품을 2세대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했다. 2세대 제품의 라인업이 완성된 건 2017년 하반기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의 풀라인업 구축을 토대로 2017년 4분기부터 실적이 급등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슈프리마가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이 높은 지문인식 알고리즘 매출 성장으로 2018년 실적이 고속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태관리 솔루션 사업의 수혜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8년 바이오인식 시스템 매출액을 394억원으로 전년 329억원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바이오인식 솔루션 부문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전년 99억원 대비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간 매출액은 585억원(+24%, 전년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8억원(+35%, 전년비), 155억원(+70%,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55억원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PER은 9.75배다. 그는 "슈프리마는 기업분할(2015년 말) 전의 기간을 포함해 상장 이후 10년간 평균 PER 20.1배 수준에서 거래돼온 점과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 1분기 말 기준 순현금으로 494억원(시가총액의 33% 수준)을 보유한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슈프리마는 지난 2015년~2016년 사이 실적 정체기를 겪었다. 이 기간 외형확대보다는 10년간 판매했던 바이오 인식 시스템 1세대 제품을 2세대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했다. 2세대 제품의 라인업이 완성된 건 2017년 하반기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의 풀라인업 구축을 토대로 2017년 4분기부터 실적이 급등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슈프리마가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이 높은 지문인식 알고리즘 매출 성장으로 2018년 실적이 고속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태관리 솔루션 사업의 수혜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8년 바이오인식 시스템 매출액을 394억원으로 전년 329억원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바이오인식 솔루션 부문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전년 99억원 대비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간 매출액은 585억원(+24%, 전년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8억원(+35%, 전년비), 155억원(+70%,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55억원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PER은 9.75배다. 그는 "슈프리마는 기업분할(2015년 말) 전의 기간을 포함해 상장 이후 10년간 평균 PER 20.1배 수준에서 거래돼온 점과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 1분기 말 기준 순현금으로 494억원(시가총액의 33% 수준)을 보유한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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