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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석] 식품株 강세.. 2분기부터 먹거리 풍성
4일 식품업종에 속한 종목들이 강세다. 이날 SPC삼립47,450원, 0원, 0%, 동원F&B32,750원, ▲1,200원, 3.8%, 오리온103,000원, ▼-100원, -0.1%, 농심348,000원, ▲3,000원, 0.87% 등 주요 식품 업체들의 2분기 이후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오후 12시 48분 현재 주가는 SPC삼립 12만7000원(+11.4%, 이하 전일비), 동원F&B 25만원(+10.1%), 오리온 14만1500원(+5.2%), 농심 34만7000원(+3.7%) 등이다. 식품 업종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1.7%로, 같은 시각 코스피 상승률 0.34%을 웃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55% 내렸다. 코스피 음식료업 지수도 전일 대비 2.4% 상승한 4651.28에 거래되고 있다.
◇ 식품료 업종, 판가 인상 & 중국 소비 회복.. 하반기 실적 기대 'UP'
이날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에 대해 가격 인상과 중국 소비 회복으로 하반기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담이 완화된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더해지며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고, 음식료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업종 내 탑 픽(Top Pick)으로는 오리온을 제시했고, CJ제일제당273,000원, ▼-500원, -0.18%과 동원F&B, 대상20,800원, 0원, 0%, 매일유업37,900원, ▼-150원, -0.39%을 관심종목으로 들었다.
흥국증권 장지혜 연구원도 음식료 업종에 대해 2분기부터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판가인상과 중국 소비 회복에 더불어 지방선거와 스포츠 이벤트 등의 외부요인도 음식료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장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13,650원, ▼-290원, -2.08%, 신세계푸드32,500원, ▼-650원, -1.96% 등 식자재유통 업체와 오리온, 농심 등 중국 관련 업체를 매력적인 종목으로 꼽았고,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기업으로는 대상, 동원F&B, 롯데푸드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식품업종 2분기 매출 전년비 10%↑, 영업익 전년비 18%↑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식품업종에 속한 종목 중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있는 곳은 21개로, 이들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1개 업체의 2분기 예상 매출액 합계는 13조9209억원,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841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8% 늘어날 전망이다. 컨센서스는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들이 예상한 실적의 평균치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가 예상된 오리온이다. 다만, 오리온은 지난 2017년 7월 사업회사와 지주사로 분할 및 재상장해 2분기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은 2017년 6월 한 달치 영업이익인 84억원과 비교됐다.
증권사에서 재산정한 2017년 2분기 3개월에 해당하는 영업이익은 196억원이다. 이를 토대로 다시 2분기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을 구해도 전년 동기 대비 173% 늘어 다른 회사와 비교해 가장 높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실적 회복과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가 상승률이 높은 SPC삼립과 동원F&B는 원가 부담이 낮아진 상황에서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져 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KB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SPC삼립의 제빵 부문이 품목 및 유통채널 다변화를 중심으로 고성장 중이며, ▲계란 가격 하락으로 원가는 안정됐고 ▲청주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축소 등의 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거라 설명했다.
이경신 연구원은 동원F&B에 대해 ▲지난 1분기 최대치의 원가부담 이후 어가는 하락전환했고 ▲우호적인 환율 상황 등으로 원가 부담 해소가 기대되며 ▲주요 제품가격 인상 효과로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이를 통한 이익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식품업종의 연간 영업이익 증가 폭은 더욱 클 전망이다. 21개 기업의 2018년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3조3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역시 오리온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고, 삼양사51,300원, ▲300원, 0.59%와 매일유업 등의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67%, 5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오후 12시 48분 현재 주가는 SPC삼립 12만7000원(+11.4%, 이하 전일비), 동원F&B 25만원(+10.1%), 오리온 14만1500원(+5.2%), 농심 34만7000원(+3.7%) 등이다. 식품 업종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1.7%로, 같은 시각 코스피 상승률 0.34%을 웃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55% 내렸다. 코스피 음식료업 지수도 전일 대비 2.4% 상승한 4651.28에 거래되고 있다.
◇ 식품료 업종, 판가 인상 & 중국 소비 회복.. 하반기 실적 기대 'UP'
이날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에 대해 가격 인상과 중국 소비 회복으로 하반기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담이 완화된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더해지며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고, 음식료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업종 내 탑 픽(Top Pick)으로는 오리온을 제시했고, CJ제일제당273,000원, ▼-500원, -0.18%과 동원F&B, 대상20,800원, 0원, 0%, 매일유업37,900원, ▼-150원, -0.39%을 관심종목으로 들었다.
흥국증권 장지혜 연구원도 음식료 업종에 대해 2분기부터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판가인상과 중국 소비 회복에 더불어 지방선거와 스포츠 이벤트 등의 외부요인도 음식료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장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13,650원, ▼-290원, -2.08%, 신세계푸드32,500원, ▼-650원, -1.96% 등 식자재유통 업체와 오리온, 농심 등 중국 관련 업체를 매력적인 종목으로 꼽았고,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기업으로는 대상, 동원F&B, 롯데푸드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식품업종 2분기 매출 전년비 10%↑, 영업익 전년비 18%↑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식품업종에 속한 종목 중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있는 곳은 21개로, 이들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1개 업체의 2분기 예상 매출액 합계는 13조9209억원,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841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8% 늘어날 전망이다. 컨센서스는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들이 예상한 실적의 평균치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가 예상된 오리온이다. 다만, 오리온은 지난 2017년 7월 사업회사와 지주사로 분할 및 재상장해 2분기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은 2017년 6월 한 달치 영업이익인 84억원과 비교됐다.
증권사에서 재산정한 2017년 2분기 3개월에 해당하는 영업이익은 196억원이다. 이를 토대로 다시 2분기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을 구해도 전년 동기 대비 173% 늘어 다른 회사와 비교해 가장 높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실적 회복과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가 상승률이 높은 SPC삼립과 동원F&B는 원가 부담이 낮아진 상황에서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져 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KB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SPC삼립의 제빵 부문이 품목 및 유통채널 다변화를 중심으로 고성장 중이며, ▲계란 가격 하락으로 원가는 안정됐고 ▲청주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축소 등의 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거라 설명했다.
이경신 연구원은 동원F&B에 대해 ▲지난 1분기 최대치의 원가부담 이후 어가는 하락전환했고 ▲우호적인 환율 상황 등으로 원가 부담 해소가 기대되며 ▲주요 제품가격 인상 효과로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이를 통한 이익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식품업종의 연간 영업이익 증가 폭은 더욱 클 전망이다. 21개 기업의 2018년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3조3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역시 오리온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고, 삼양사51,300원, ▲300원, 0.59%와 매일유업 등의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67%, 5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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