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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株 강세, 메모리 반도체 수급 견조.."소재·장비 주목"

23일 반도체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반도체 중소형주 주가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빠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가 단기적으로 전고점을 뚫는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중소형주들도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전 11시 12분 주가 기준 반도체 장비 업종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45%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7% 올랐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33% 내려 반도체 업종이 양 시장을 앞서고 있다. 업종 내 주가 상승률이 가장 큰 종목은 케이씨텍31,000원, ▼-150원, -0.48%으로 전일 대비 9.7%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중소형주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를 메모리 반도체 공급초과 우려 때문이라 설명했다. 메모리 공급초과 우려는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생산시설 증설 때문이었지만, 서버 수요와 공정 전환 둔화로 메모리 반도체 수급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해 있는 종목들에 우선 관심을 받을 전망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상저하고 실적이 유력한 소재군을, 단기적으로는 컨센 하락 위험이 적은 장비군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소재군에 속하는 종목으로는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193,500원, ▲2,700원, 1.42%, 원익QnC19,790원, ▼-140원, -0.7% 등이며, 장비군은 원익IPS23,450원, ▲250원, 1.08%, 테스14,820원, ▲230원, 1.58%,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 등이다.

반도체 업체들은 대부분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케이씨텍이 전년 대비 411% 늘어난 7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진테크와 와이아이케이의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도 120%, 123%에 달한다.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케이씨텍에 대해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에 따라 중국 패널 업체와 LG디스플레이의 장비 발주가 당초 계획 대비 줄어들고 있지만, 반도체 장비와 소재 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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