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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작년 이어 올해도 힘찬 출발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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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5월 18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보고가 사실상 마감한 가운데 18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지난해에 이어 실적 성장을 지속한 종목'을 소개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과 아이투자 자체 집계 자료를 바탕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지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한 종목을 찾았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추린 결과, 한국토지신탁1,030원, ▲8원, 0.78%과 JB금융지주18,410원, ▼-340원, -1.81%, SK하이닉스177,000원, ▲300원, 0.17%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PER은 기업의 시장가치인 시가총액이 순이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지표이다.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재무건전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 주식MRI 재무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을 추렸다. 주식MRI는 아이투자가 자체개발한 종목 분석도구로 각 항목당 5점 만점이며, 3점 이상이면 해당 항목에서 보통 수준 이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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