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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선택] 동신건설, 토목사업 주력 건설업체

편집자주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투자대가 가치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워렌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의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대가의 선택 코너는 이 서비스에서 고른 우량주를 컨텐츠로 소개합니다.
동신건설, '존 템플턴의 선택'

199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동신건설20,450원, ▲350원, 1.74%은 토목사업 비중이 높은 중견건설업체다. 도로, 항만, 상하수도 등의 공사를 주로 하며, 그외 관공서 건축, 주택사업, 문화재 공사, 전기 환경 소방공사 등을 하고 있다.



동신건설은 수주계약을 통해 매출액이 발생되기 때문에 수주가 실적에 큰 영향을 준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동신건설은 1분기 58억원의 공사물량을 신규수주했다. 이는 2017년 1분기 123억원 대비 약 53% 감소한 수치다.

올해 1분기 신규수주 현황을 살펴보면,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와 영양군이다. 그 중 화성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의 계약금액이 54억원으로 신규수주 계약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사기간은 1년으로 다른 2건보다 상대적으로 길다.



신규 수주가 줄어든 가운데, 동신건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147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3%(26억원) 감소한 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9%(25억원) 줄어든 7억원이다.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10% 아래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8.0%로 크게 상승했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125억원) 감소한 52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16%(51억원)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84%(49억원) 늘어난 107억원이다. 회사 측은 아파트 시행사와 용역계약 체결로 기타수익이 증가했고, 토목공사 원가를 절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17%로 낮고 유동비율은 588%로 높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도 거의 없어 이자비용이 미미하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도 풍부하다. 동신건설이 보유한 순현금자산은 446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008억원 대비 약 44% 가량이다.

1분기 실적과 29일 종가 1만1000원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4%다. 다만, 동신건설이 남북경협주로 거론되고 있어 최근 주가 등락이 큰 점은 유의할 점이다.



존 템플턴은..

역발상 투자의 귀재로, 재단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의 철학은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로 유명하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미국 증시에 1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우리나라에 외환위기가 찾아왔을 때 가장 먼저 한국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 투자자였다.

투자 범위를 세계적으로 확대해 투자계의 콜럼버스라고도 불린다. 세계 최초로 해외투자펀드인 템플턴그로스펀드를 만들기도 했다.

<투자 활동과 성과>
회사정보 : 1954년 투자회사인 템플턴그로스사 설립
펀드명 : 템플턴그로스펀드
운용규모 : 700만달러로 시작
투자기간 : 1954년~1992년
수익률 : 37년간 연평균 15.4%, 누적 20202%

<존 템플턴이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BR, 영업이익률, 주당순이익 성장률, 이자보상배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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