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선익시스템, 올해 6번째 계약공시.. 누적액 전년 1.5배

3일 선익시스템45,600원, ▲2,650원, 6.17%이 롬엔드하스전자재료에 29억원 규모의 OLED 증착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올해 안으로 공급이 완료돼 실적에 모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2일에는 중국의 Hefei Seeya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에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양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에 대해 공시했다. 계약금액이 295억원으로 2017년 매출의 24%에 해당한다. 이후 에스에프씨와 삼성SDI, 중국의 BOE와 독일의 NOVALED 등의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선익시스템이 이날까지 공시한 공급계약은 총 6건이며, 이들 계약의 계약금액 합계는 451억원(2017년 매출 대비 36%)이다.

2017년 9월 상장 이후 공시한 계약은 총 6건으로 계약금액 합계는 296억원이다. 이중 삼성디스플레이와 체결한 계약이 3건이며, 계약금 합계는 202억원으로 약 2/3를 차지했다.



2017년 4분기 말 수주총액은 17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늘었다. 수주잔고는 5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 늘었다. 늘어난 수주가 매출로 반영 중이다. 2017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7% 늘었다.



다만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줄었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7억원(-14%, 전년비), 영업이익은 147억원(-37%, 전년비), 순이익은 99억원(-58%, 전년비)이다. 회사 측은 2017년 실적 감소에 대해 "전방산업의 대형 장비투자가 지연됐고, 생산시설 확대와 인력 확대 등에 따른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내수매출은 줄었지만 수출은 크게 늘었다. 2017년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은 69%로 지난 2016년 42%에서 27%p 상승했다. 2017년 수출은 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851억원 중 844억원은 아시아에서 발생했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0%로 낮고 유동비율은 326%로 높다. 차입금도 거의 없다. 지난해 실적과 오후 2시 54분 현재주가 1만9150원(+0.7%, 전일비)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