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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선택] 흥국, 굴삭기 부품의 숨은 강자.. 100% 무상증자 결정

편집자주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투자대가 가치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워렌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의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대가의 선택 코너는 이 서비스에서 고른 우량주를 컨텐츠로 소개합니다.
흥국, '존 템플턴의 선택'

흥국4,715원, 0원, 0%은 1974년에 설립된 건설기계용 부품업체로 건설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하부주행체 부품(롤러, 아이들러, 스프라켓)을 주로 생산한다. 특히 롤러는 굴삭기 한 대당 평균 8~20개가 장착되고 주기별로 교환이 필요한 소모품이라 수요가 안정적이다.



흥국의 주요 매출처는 볼보그룹,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다. 흥국은 지난해 건설기계 경기 호조에 따라 제품 수요가 늘면서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91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88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92%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내 굴삭기 판매량 증가로 중국법인(지분율 100%)의 매출은 2016년 99억원에서 204억원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순이익도 7억원에서 24억원으로 261% 증가했다.

매출원가율 절감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 매출원가율은 84.6%에서 83.8%로 낮아졌고 영업이익률은 8.2%에서 9.6%로 높아졌다. 매출원가의 대부분은 원재료 관련 비용으로 주요 원재료인 철강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철강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매출원가 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점은 유의할 점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3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18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7% 증가한 15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41%로 낮고 유동비율은 178%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0%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40배다.

18일 흥국은 1: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616만1348주가 신규 발행된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25일이다. 주가는 무상증자 결정 공시가 나오자 18일 장 중 한때 9700원(+9.6%, 전일비)까지 올랐었다. 마감은 전일대비 4.1% 오른 9220원에 했다.

지난해 실적과 18일 종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다.

존 템플턴은..

역발상 투자의 귀재로, 재단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의 철학은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로 유명하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미국 증시에 1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우리나라에 외환위기가 찾아왔을 때 가장 먼저 한국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 투자자였다.

투자 범위를 세계적으로 확대해 투자계의 콜럼버스라고도 불린다. 세계 최초로 해외투자펀드인 템플턴그로스펀드를 만들기도 했다.

<투자 활동과 성과>
회사정보 : 1954년 투자회사인 템플턴그로스사 설립
펀드명 : 템플턴그로스펀드
운용규모 : 700만달러로 시작
투자기간 : 1954년~1992년
수익률 : 37년간 연평균 15.4%, 누적 20202%

<존 템플턴이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BR, 영업이익률, 주당순이익 성장률, 이자보상배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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