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투자증권이 삼성전기113,300원, ▲1,300원, 1.16%를 중장기 유망종목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시켰다.

삼성전기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다. 한국투자증권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호황에 따른 수혜 지속 전망 ▲삼성전자 듀얼카메라 채택 비중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 예상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이 밖에 현대중공업지주, 이마트63,500원, ▲1,600원, 2.58%, 한솔시큐어, 크린앤사이언스4,585원, ▲35원, 0.77%, 이엠텍25,750원, ▲50원, 0.19%은 포트폴리오 편입을 유지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28일 편입한 SK텔레콤56,800원, ▼-400원, -0.7%은 이번부터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수익률은 -1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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