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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선택] 사조오양, 작년 최대실적.. PER 5배

편집자주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투자대가 가치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의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대가의 선택 코너는 이 서비스에서 고른 우량주를 컨텐츠로 소개합니다.
사조오양, '피터린치의 선택'

피터린치는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잘 찾았던 투자대가다. 그는 10루타 주식(10배 오를 유망주)을 찾으려면 아내의 쇼핑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사조그룹 계열사 사조오양9,500원, 0원, 0% 또한 생활과 밀접한 회사다. 수산물을 어획해 판매하는 수산사업과 맛살 등을 가공해 판매하는 식품가공사업을 한다.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군을 만든다.

수산사업의 주요 어획물은 횟감, 통조림 캔으로 사용되는 참치며, 식품가공사업의 생산품목은 맛살, 통조림 햄, 어묵, 만두 등 다양하다. 생산 제품은 그룹사인 사조대림과 사조해표의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되기도해 사조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사조오양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3102억원을,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42억원을 기록했다(이하 개별 기준). 순이익은 112% 증가한 240억원이다. 단 4분기는 다소 부진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80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 감소한 32억원이다. 순이익은 -22억원에서 5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간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매출은 식품가공부문의 성장이 눈에 띄고 수익성 개선은 수산부문이 뚜렷하다. 식품가공부문은 2015년 6월 육가공업체 사조남부햄을 흡수합병한 이후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2017년 매출액은 2322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한 금액이며 합병 전인 2014년에 비해 5배 늘었다. 최근 업계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확대로 식품가공부문의 추가적인 외형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수산부문은 지난해 참치어가의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4.9%까지 높아졌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참치어가는 2015년 톤당 1171달러에서 2016년 1425달러, 2017년 1846달러까지 높아졌다(skipjack 기준). 그리고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유가와 참치 수급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수산부문은 어가와 환율, 유가에 매우 민감해 영업이익률의 변동이 상대적으로 큰 점은 유의할 점이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103%고 유동비율은 72%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이 33%로 적은 편은 아니나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7배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전일(10일) 종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1%다.


피터 린치는..

미국의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다. 월가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둘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웅'이라는 별명과 달리 피터린치는 생활 속의 투자를 즐겨했던 대가다. 그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하기 쉬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좋은 투자라고 말했다.

펀드명: 마젤란펀드
운용규모: 1800만달러에서 은퇴 당시 140억달러에 달함
투자기간: 1977년 5월~1990년5월
수익률: 13년간 연평균 29.2%, 누적 2703%

<피터린치의 투자법>
기업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누어 투자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경기변동주, 자산주, 턴어라운드주, 저성장주, 중간성장주, 고성장주로 분류했으며 성장주중에서도 고성장주 투자를 가장 즐겨했다. 기업의 성장속도와 PER을 비교한 주가수익성장배수(PEG)를 주요 투자지표로 삼았다.

< 피터 린치가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E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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