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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프리뷰] 조선株, 실적 감소 불구.. "예상보단 양호"
조선업체들의 1분기 매출과 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나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양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2015~2016년 저조한 수주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조선사들의 매출 감소와 고정비 비율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현대미포조선, HD현대중공업242,000원, ▲5,000원, 2.11%,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11,910원, ▼-120원, -1%, 세진중공업8,460원, ▲240원, 2.92% 5개 조선사의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5개 조선사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최소 9%에서 최대 59%까지 줄고, 그 중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영업이익이 55%, 54% 감소한 188억원, 1030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은 각각 영업손실 151억원, 415억원, 23억원을 거둬 적자전환했다고 파악했다.
그러나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의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4%, 29% 상회하는 수준이다. 영업적자가 예상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세진중공업도 컨센서스에 비하면 적자 폭이 적다.
이런 가운데 황 연구원은 "2018~2019년에는 선박 수급 개선에 따라 추세적인 운임 상승과 글로벌 발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구조적인 시황 개선이 진행 중에 있다고 파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수주잔고 증가가 예상되는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그리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세진중공업을 탑픽(Top Pick)으로 꼽았다.
11일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2015~2016년 저조한 수주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조선사들의 매출 감소와 고정비 비율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현대미포조선, HD현대중공업242,000원, ▲5,000원, 2.11%,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11,910원, ▼-120원, -1%, 세진중공업8,460원, ▲240원, 2.92% 5개 조선사의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5개 조선사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최소 9%에서 최대 59%까지 줄고, 그 중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영업이익이 55%, 54% 감소한 188억원, 1030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은 각각 영업손실 151억원, 415억원, 23억원을 거둬 적자전환했다고 파악했다.
그러나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의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4%, 29% 상회하는 수준이다. 영업적자가 예상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세진중공업도 컨센서스에 비하면 적자 폭이 적다.
이런 가운데 황 연구원은 "2018~2019년에는 선박 수급 개선에 따라 추세적인 운임 상승과 글로벌 발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구조적인 시황 개선이 진행 중에 있다고 파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수주잔고 증가가 예상되는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그리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세진중공업을 탑픽(Top Pick)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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