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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선택] 제우스, 최근 일감 많은 반도체 장비사

편집자주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투자대가 가치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워렌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의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대가의 선택 코너는 이 서비스에서 고른 우량주를 컨텐츠로 소개합니다.
제우스, '피터린치의 선택'

제우스13,240원, ▼-450원, -3.29%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로 매출의 절반 이상이 장비 제조에서 발생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반도체 세정장비가 30%, LCD장비가 25%, 플러그밸브 장비가 4%이고 나머지 40% 가량은 상품 매출이다. 상품 또한 LCD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진공펌프 등이다.

제우스는 장비업체의 특성상 전방산업의 투자가 활발해지면 수주가 늘면서 실적도 함께 개선된다. 지난해 제우스의 수주 실적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의 투자 확대와 함께 크게 늘었다.

수주잔고는 2016년 3분기에 처음 1000억원대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2분기 말 기준 2044억원까지 높아졌다. 3분기 말 수주잔고는 1415억원이다. 그리고 올해 1월, 중국향 디스플레이 장비 납품 공시가 있었다. 총 계약금액은 479억원이며 공급기간은 오는 11월 7일까지다.



지난해 실적은 연간 사상 최대치였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3591억원을,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330억원을 기록했다(이하 연결 기준). 다만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관련손익(외환관련이익-외환관련손실) -69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에는 엇박자가 났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 감소한 188억원이다.

연간 실적을 토대로 역산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84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76억원이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77% 감소한 28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3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85%고 유동비율은 168%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8%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31배다.

지난해 실적과 27일 종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다.


피터 린치는..


미국의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다. 월가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둘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웅'이라는 별명과 달리 피터린치는 생활 속의 투자를 즐겨했던 대가다. 그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하기 쉬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좋은 투자라고 말했다.

펀드명: 마젤란펀드
운용규모: 1800만달러에서 은퇴 당시 140억달러에 달함
투자기간: 1977년 5월~1990년5월
수익률: 13년간 연평균 29.2%, 누적 2703%

<피터린치의 투자법>
기업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누어 투자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경기변동주, 자산주, 턴어라운드주, 저성장주, 중간성장주, 고성장주로 분류했으며 성장주중에서도 고성장주 투자를 가장 즐겨했다. 기업의 성장속도와 PER을 비교한 주가수익성장배수(PEG)를 주요 투자지표로 삼았다.

< 피터 린치가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E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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