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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반도체株 호황 안끝났다.. 올해 실적은?
올해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거란 전망과 함께 13일 증권시장에서 반도체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 기준 반도체 업종에 속한 105개 기업(와이즈에프엔 WICS 분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58%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상승률인 0.42%, 0.22%를 웃돌았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주가가 최근 반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해 10월 11일 사상 최고가(9만300원)에 도달한 뒤 다소 조정을 받았으나, 2월부터 현재까지 22% 올라 최고가 경신을 눈 앞에 뒀다. 13일 종가는 전일 대비 6% 오른 9만원으로 최고가 대비 0.3%(300원) 낮다.
삼성전자도 주가도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인 287만6000원에 도달한 뒤 조정을 받아 220만원대로 내렸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간 주가가 14% 오르면서 250만원 선까지 회복한 상태다. 13일 주가는 전일 대비 3.8% 상승한 258만30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슈퍼사이클을 누렸던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해 우려감이 있었으나, 업계에 따르면 올해도 호황이 지속되며 대부분 업체들이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서버 DRAM 가격이 3분기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삼성전자 리포트에서 "현재 DRAM 업황은 PC와 모바일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버 수요 강세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다"며, "분기별 출하량 증가와 견조한 가격 흐름을 감안할 때 이익 증가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파악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 내 2018년 컨센서스가 있는 기업은 총 38개다. 이들은 모두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일제히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개 기업을 제외하고 늘어날 전망이다. 예상 매출액 합계는 전년도 278조738억원에서 11% 증가한 309조3642억원, 영업이익은 68조8052억원에서 20% 늘어난 82조6653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1조6390억원, 63조967억원으로 9%, 18% 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5%, 29% 증가한 37조6180억원, 17조6874억원을 거둬 삼성전자보다 성장 폭이 클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실적 증가 폭도 높다. 아래 매출과 영업이익 합계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매출액 합계는 8조3890억원에서 10조1072억원으로 20%, 영업이익 합계는 1조4389억원에서 1조8812억원으로 31%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업황이 업종 내 기업에 고루 영향을 주고 있단 얘기다.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큰 순서로 정렬한 결과 인텍플러스9,220원, ▼-370원, -3.86%(4536%), 디아이13,060원, ▼-300원, -2.25%(144%), 와이아이케이(122%), 예스티8,930원, ▲90원, 1.02%(102%), 두산테스나24,850원, ▲300원, 1.22%(81%), 유진테크35,350원, ▲1,900원, 5.68%(80%)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종가 기준 반도체 업종에 속한 105개 기업(와이즈에프엔 WICS 분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58%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상승률인 0.42%, 0.22%를 웃돌았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주가가 최근 반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해 10월 11일 사상 최고가(9만300원)에 도달한 뒤 다소 조정을 받았으나, 2월부터 현재까지 22% 올라 최고가 경신을 눈 앞에 뒀다. 13일 종가는 전일 대비 6% 오른 9만원으로 최고가 대비 0.3%(300원) 낮다.
삼성전자도 주가도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인 287만6000원에 도달한 뒤 조정을 받아 220만원대로 내렸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간 주가가 14% 오르면서 250만원 선까지 회복한 상태다. 13일 주가는 전일 대비 3.8% 상승한 258만30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슈퍼사이클을 누렸던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해 우려감이 있었으나, 업계에 따르면 올해도 호황이 지속되며 대부분 업체들이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서버 DRAM 가격이 3분기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삼성전자 리포트에서 "현재 DRAM 업황은 PC와 모바일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버 수요 강세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다"며, "분기별 출하량 증가와 견조한 가격 흐름을 감안할 때 이익 증가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파악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 내 2018년 컨센서스가 있는 기업은 총 38개다. 이들은 모두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일제히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개 기업을 제외하고 늘어날 전망이다. 예상 매출액 합계는 전년도 278조738억원에서 11% 증가한 309조3642억원, 영업이익은 68조8052억원에서 20% 늘어난 82조6653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1조6390억원, 63조967억원으로 9%, 18% 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5%, 29% 증가한 37조6180억원, 17조6874억원을 거둬 삼성전자보다 성장 폭이 클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실적 증가 폭도 높다. 아래 매출과 영업이익 합계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매출액 합계는 8조3890억원에서 10조1072억원으로 20%, 영업이익 합계는 1조4389억원에서 1조8812억원으로 31%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업황이 업종 내 기업에 고루 영향을 주고 있단 얘기다.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큰 순서로 정렬한 결과 인텍플러스9,220원, ▼-370원, -3.86%(4536%), 디아이13,060원, ▼-300원, -2.25%(144%), 와이아이케이(122%), 예스티8,930원, ▲90원, 1.02%(102%), 두산테스나24,850원, ▲300원, 1.22%(81%), 유진테크35,350원, ▲1,900원, 5.68%(80%)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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