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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급등주] 썸에이지, 1월 주가 상승률 1위..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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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주가 많이 오른 20선입니다. 다만 이들 종목에 대한 '묻지마 투자'는 현명한 투자와는 거리가 멉니다. '핫'했던 종목을 살펴보시되, 투자지표와 재무 상태평가를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기 위해 함께 제공합니다.
1일 개장을 앞두고, 아이투자(www.itooza.com)가 국내 상장사들의 지난 한 달 간 주가 추이를 살펴봤다. 그 결과 썸에이지354원, ▲14원, 4.12%의 주가 상승률이 186%로 가장 높았다.썸에이지는 '영웅 for kakao'를 만든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썸에이지 주가는 1월 18일부터 말일까지 10거래일 연속으로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업계에서는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풀이했다. 썸에이지는 연내 '인터플래닛', 'DC 언체인드'를 비롯한 글로벌 IP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동성제약4,465원, ▲15원, 0.34%(178%), 세화아이엠씨(165%), 삼천당제약109,800원, ▼-3,500원, -3.09%(157%) 등이 뒤를 이었다(단, 우선주 제외).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566.46로 4.0%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913.57로 14.4% 급등했다.
아래 표에서 재무상태 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이다. 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상태 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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