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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2018년 영업익 377억원" - 신한금투
29일 신한금융투자는 도이치모터스4,655원, ▲60원, 1.31%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도이치모터스는 BMW와 MINI 등 차량 판매 사업과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도이치오토월드(지분율 100%), GCAR(85%), 도이치PNS(70%), 도이치파이낸셜(54%)이 있다.
도이치오토월드를 통해 195억원의 신규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도이치모터스는 2019년 12월 단일 규모의 세계 최대 자동차 매매 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를 완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오강호 연구원은 오토월드를 통해 발생할 분양 이익이 2019년 1분기까지 700~8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이치모터스는 2018년 1월 자동차 매매상사의 분양을 시작했다. 오 연구원에 따르면 분양금 이익 인식은 분양률과 진행 사항에 따라 인식된다.
신차 출시에 따른 수익 개선도 기대된다. 2017년 5시리즈에 이어 2018년 X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BMW의 모델별 비중은 5시리즈가 40%, X시리즈가 22%, 기타는 38%를 차지했다. 오 연구원은 2016년 0.9%였던 신차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018년 1.5%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신차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140억원이다.
성수동 통합센터의 오픈 효과도 기대된다. 통합센터의 오픈으로 2017년 143대였던 차량 수용 수는 2018년 183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성수동 AS센터가 가동되면서 상반기 내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8639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조1160억원, 영업이익은 158% 증가한 377억원을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도이치모터스는 전일 대비 0.1%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1888억원으로 오 연구원이 예상한 2017년 순이익 89억원의 21.2배, 2018년 순이익 248억원의 7.6배다.
도이치오토월드를 통해 195억원의 신규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도이치모터스는 2019년 12월 단일 규모의 세계 최대 자동차 매매 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를 완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오강호 연구원은 오토월드를 통해 발생할 분양 이익이 2019년 1분기까지 700~8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이치모터스는 2018년 1월 자동차 매매상사의 분양을 시작했다. 오 연구원에 따르면 분양금 이익 인식은 분양률과 진행 사항에 따라 인식된다.
신차 출시에 따른 수익 개선도 기대된다. 2017년 5시리즈에 이어 2018년 X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BMW의 모델별 비중은 5시리즈가 40%, X시리즈가 22%, 기타는 38%를 차지했다. 오 연구원은 2016년 0.9%였던 신차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018년 1.5%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신차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140억원이다.
성수동 통합센터의 오픈 효과도 기대된다. 통합센터의 오픈으로 2017년 143대였던 차량 수용 수는 2018년 183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성수동 AS센터가 가동되면서 상반기 내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8639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조1160억원, 영업이익은 158% 증가한 377억원을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도이치모터스는 전일 대비 0.1%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1888억원으로 오 연구원이 예상한 2017년 순이익 89억원의 21.2배, 2018년 순이익 248억원의 7.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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