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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망] 부진했던 사드株, "반등? 기대감 솔솔"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2017년.
여러 이슈가 올해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줬지만, '사드'를 빼놓을 수 없다. 사드 영향이 한·중 관계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면서 중국 시장과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도가 높은 산업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화장품, 여가(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등이 대표로 꼽힌다.
화장품과 여가 업종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16년 연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의 비중이 47%로 가장 높았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기준 중국인 관광객 수는 38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이와 함께 총관광객 수는 23% 줄었다.
K뷰티 시장에서 '큰손'으로 통하는 중국인들의 발길이 끊기고, 수출이 줄며 화장품 업종에 속한 21개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여행사와 카지노 업체들이 포함된 여가 업종의 영업이익도 17% 감소할 거라 예상됐다.
자동차 업종은 완성차 업체의 중국 판매량 급감 여파가 컸다.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와 기아차의 중국 판매량 급감으로 두 업체를 고객사로 둔 부품사들의 실적 또한 함께 악화됐다. 해당 업종에 속한 30개 완성차 및 부품사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전년 대비 22% 감소한 11조원이다. 기아차의 2017년 영업이익이 8650억원으로 2016년 대비 1조5965억원(-65%)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전체 합계에 영향을 미쳤다. 기아차의 경우, 중국 판매량 급감과 더불어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 따른 충당금이 반영돼 손익이 악화됐다.
다만, 최근 들어 한중 관계 회복의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3개 업종 모두 내년에는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다. 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수 반등 ▲인천공항2터미널 개장 ▲평창올림픽 개최로 화장품과 여가업종의 시장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중국 판매 회복 ▲신흥국 회복에 따른 수혜 ▲신차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화장품 = 한중 관계 회복과 수출 회복세 눈길
화장품 업종 내 2018년 컨센서스가 있는 기업은 21개로, 이들의 2018년 매출액 합계는 2017년 대비 14% 늘어난 25조6562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전망은 27% 늘어난 3조5386억원이다.
업종 내 규모가 큰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과 아모레그룹사의 실적 증가가 돋보인다. 증권업계가 예상한 LG생활건강의 2018년 매출액은 6조7677억원(+8%, 이하 전년비)이다. 영업이익은 1조429억원(+12%)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모레G22,150원, ▲200원, 0.91%와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매출은 각각 7조125억원(+14%), 5조9241억원(+13%)이며 영업이익은 1조192억원(+38%), 7871억원(+30%)이다. 아모레퍼시픽 실적 개선은 지주사인 아모레G 연결 실적 증가로 이어진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의 경우 면세점 매출 비중이 커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 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현지시장 비중은 20%대 수준으로 실적 민감도가 높다. 따라서 한중관계 회복시 중국 현지시장에서의 시장지위 재확대도 가능하다.
화장품 수출 회복세도 눈길을 끈다. 11월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3억866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기준으론 3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이 기간 중국으로의 수출은 17% 늘었고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은 각각 25%, 24%씩 지역별로 고르게 성장했다.
업종 내 2018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143%로 가장 큰 클리오17,470원, ▲340원, 1.98%는 중국 매출의 회복뿐 아니라 미국 등 글로벌 업체 진출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2018년 북미지역으로의 유통채널 확장이 기대된다”며 “미국 멀티샵 Ulta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940개 매장 중 305개 매장에 구달이 입점 중이며, 내년 4월 페리페라가 미국 CVS에 진출하고, 내후년 클리오가 세포라에 진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토니모리6,010원, ▲230원, 3.98%도 Ulta에 마스크시트류와 스킨케어제품 등을 정식 론칭하는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시장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 여가 = 중국인 방한객 증가 +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기대
여가(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내 9개기업의 2018년 매출액 합계는 2017년 대비 16% 늘어난 10조8219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조1987억원이다.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카지노 업종은 지난 3분기부터 회복하는 모습이다. 파라다이스9,720원, ▲10원, 0.1%와 GKL10,870원, ▲160원, 1.49%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지난 상반기 중국의 금한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중국VIP 드롭액은 2014년 64%에서 2017년 3분기 38.2%로 매년 하락했다.
3분기 파라다이스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전기비)에 성공했고, GKL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94% 늘었다. 두 기업 모두 바닥을 딛고 실적 개선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가 지난 4월 오픈한 파라다이스시티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며, 한중 관계 개선 시 추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GKL 또한 외국인 방한객 증가로 긍정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GKL이 시장 성장과 함께 외형 확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으로 면세점 사업을 하는 기업은 물론 여행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18년 총출국자는 10%대의 성장이 예상되며, 2020년까지 연평균 8.7%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와 모두투어10,230원, ▼-20원, -0.2%는 2018년에 각각 영업이익 645억원(+74%, 이하 전년비), 405억원(+20%)을 기록하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이다.
◇ 자동차 = 11월 현기차 해외 자동차 판매량 하반기 최대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판매 부진은 하반기에도 이어졌다. 11월 한 달간 현대차의 해외 판매 대수는 35만90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했다. 기아차도 21만616대로 17.6% 줄었다. 그러나 각각 전월과 비교하면 5%, 14% 늘고 하반기 중 최대를 기록해 완성차 업계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다(관련기사▷[종목족보] 자동차株, 다시 시동거나? 내년 전망 일제히 ‘맑음’).
11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특히 적은 건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개별소비세 종료 전 선수요가 반영됐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다. 여기에 올해 11월 미국시장의 재고조정 영향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미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신차 효과가 2018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화되고, 중국시장에서의 회복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돈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은 2018년 중국 판매 회복과 전략적 신차 투입, 신흥국 회복 수혜로 자동차 산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전망했다. 그는 2018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2017년 대비 1.7% 성장한 9200만대 수준을 예상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의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높은 만큼 두 기업의 회복이 부품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는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0조(+4%, 이하 전년비), 5조6902억원(+12%)을 거둘 전망이다. 기아차의 예상 매출액은 55조9323억원(+3%), 영업이익은 2조535억원(+137%)이다. 올해 반영한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예상 영업익 증가율이 높다.
현대모비스254,000원, 0원, 0% 매출은 39조3977억원으로 전년대비 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조9196억원으로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러 이슈가 올해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줬지만, '사드'를 빼놓을 수 없다. 사드 영향이 한·중 관계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면서 중국 시장과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도가 높은 산업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화장품, 여가(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등이 대표로 꼽힌다.
화장품과 여가 업종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16년 연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의 비중이 47%로 가장 높았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기준 중국인 관광객 수는 38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이와 함께 총관광객 수는 23% 줄었다.
K뷰티 시장에서 '큰손'으로 통하는 중국인들의 발길이 끊기고, 수출이 줄며 화장품 업종에 속한 21개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여행사와 카지노 업체들이 포함된 여가 업종의 영업이익도 17% 감소할 거라 예상됐다.
자동차 업종은 완성차 업체의 중국 판매량 급감 여파가 컸다.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와 기아차의 중국 판매량 급감으로 두 업체를 고객사로 둔 부품사들의 실적 또한 함께 악화됐다. 해당 업종에 속한 30개 완성차 및 부품사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전년 대비 22% 감소한 11조원이다. 기아차의 2017년 영업이익이 8650억원으로 2016년 대비 1조5965억원(-65%)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전체 합계에 영향을 미쳤다. 기아차의 경우, 중국 판매량 급감과 더불어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 따른 충당금이 반영돼 손익이 악화됐다.
다만, 최근 들어 한중 관계 회복의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3개 업종 모두 내년에는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다. 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수 반등 ▲인천공항2터미널 개장 ▲평창올림픽 개최로 화장품과 여가업종의 시장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중국 판매 회복 ▲신흥국 회복에 따른 수혜 ▲신차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화장품 = 한중 관계 회복과 수출 회복세 눈길
화장품 업종 내 2018년 컨센서스가 있는 기업은 21개로, 이들의 2018년 매출액 합계는 2017년 대비 14% 늘어난 25조6562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전망은 27% 늘어난 3조5386억원이다.
업종 내 규모가 큰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과 아모레그룹사의 실적 증가가 돋보인다. 증권업계가 예상한 LG생활건강의 2018년 매출액은 6조7677억원(+8%, 이하 전년비)이다. 영업이익은 1조429억원(+12%)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모레G22,150원, ▲200원, 0.91%와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매출은 각각 7조125억원(+14%), 5조9241억원(+13%)이며 영업이익은 1조192억원(+38%), 7871억원(+30%)이다. 아모레퍼시픽 실적 개선은 지주사인 아모레G 연결 실적 증가로 이어진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의 경우 면세점 매출 비중이 커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 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현지시장 비중은 20%대 수준으로 실적 민감도가 높다. 따라서 한중관계 회복시 중국 현지시장에서의 시장지위 재확대도 가능하다.
화장품 수출 회복세도 눈길을 끈다. 11월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3억866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기준으론 3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이 기간 중국으로의 수출은 17% 늘었고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은 각각 25%, 24%씩 지역별로 고르게 성장했다.
업종 내 2018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143%로 가장 큰 클리오17,470원, ▲340원, 1.98%는 중국 매출의 회복뿐 아니라 미국 등 글로벌 업체 진출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2018년 북미지역으로의 유통채널 확장이 기대된다”며 “미국 멀티샵 Ulta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940개 매장 중 305개 매장에 구달이 입점 중이며, 내년 4월 페리페라가 미국 CVS에 진출하고, 내후년 클리오가 세포라에 진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토니모리6,010원, ▲230원, 3.98%도 Ulta에 마스크시트류와 스킨케어제품 등을 정식 론칭하는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시장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 여가 = 중국인 방한객 증가 +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기대
여가(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내 9개기업의 2018년 매출액 합계는 2017년 대비 16% 늘어난 10조8219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조1987억원이다.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카지노 업종은 지난 3분기부터 회복하는 모습이다. 파라다이스9,720원, ▲10원, 0.1%와 GKL10,870원, ▲160원, 1.49%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지난 상반기 중국의 금한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중국VIP 드롭액은 2014년 64%에서 2017년 3분기 38.2%로 매년 하락했다.
3분기 파라다이스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전기비)에 성공했고, GKL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94% 늘었다. 두 기업 모두 바닥을 딛고 실적 개선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가 지난 4월 오픈한 파라다이스시티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며, 한중 관계 개선 시 추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GKL 또한 외국인 방한객 증가로 긍정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GKL이 시장 성장과 함께 외형 확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으로 면세점 사업을 하는 기업은 물론 여행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18년 총출국자는 10%대의 성장이 예상되며, 2020년까지 연평균 8.7%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와 모두투어10,230원, ▼-20원, -0.2%는 2018년에 각각 영업이익 645억원(+74%, 이하 전년비), 405억원(+20%)을 기록하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이다.
◇ 자동차 = 11월 현기차 해외 자동차 판매량 하반기 최대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판매 부진은 하반기에도 이어졌다. 11월 한 달간 현대차의 해외 판매 대수는 35만90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했다. 기아차도 21만616대로 17.6% 줄었다. 그러나 각각 전월과 비교하면 5%, 14% 늘고 하반기 중 최대를 기록해 완성차 업계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다(관련기사▷[종목족보] 자동차株, 다시 시동거나? 내년 전망 일제히 ‘맑음’).
11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특히 적은 건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개별소비세 종료 전 선수요가 반영됐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다. 여기에 올해 11월 미국시장의 재고조정 영향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미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신차 효과가 2018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화되고, 중국시장에서의 회복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돈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은 2018년 중국 판매 회복과 전략적 신차 투입, 신흥국 회복 수혜로 자동차 산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전망했다. 그는 2018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2017년 대비 1.7% 성장한 9200만대 수준을 예상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의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높은 만큼 두 기업의 회복이 부품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는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0조(+4%, 이하 전년비), 5조6902억원(+12%)을 거둘 전망이다. 기아차의 예상 매출액은 55조9323억원(+3%), 영업이익은 2조535억원(+137%)이다. 올해 반영한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예상 영업익 증가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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