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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작은 설 '동지'.. 2018년 농사 기대되는 15選

12월 22일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다. 다시 말하면, 내일부터 낮이 조금씩 길어진다.

그래서일까. 예로부터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부르며 1년의 시작일로 삼았다. 또, 동짓날 날씨로 새해의 농사를 점치기도 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동지의 이런 특성에 착안해 내년(2018년) 농사를 잘 지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찾았다.

우선 3분기까지 누적(1월~9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기업으로 한정했다. 즉, 올해 이미 풍성한 수확을 거둔 기업들이다. 그런 다음에 2018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17년 연간 예상치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추려냈다.

최소한의 재무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식MRI '재무 안전성 점수'가 3점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다. 주식MRI 점수는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주식 투자매력도 측정 솔루션으로, 5가지 항목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재무 안전성이 3점 미만이면 '안전함' 측면에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영업이익 증가율 순으로 정렬한 결과 대명코퍼레이션,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쎄트렉아이45,850원, ▲1,350원, 3.03%,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더블유게임즈48,900원, ▲400원, 0.82%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PER은 아이씨디4,700원, ▲225원, 5.03%(8.1배), 영풍386,000원, ▼-7,000원, -1.78%(8.7배), 유니테스트9,430원, 0원, 0%(12.1배) 순으로 낮았다. 일반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 예상 실적은 최근 3개월간 각 기업의 실적을 추정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연환산(최근 4분기 합)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종목은 제외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의 올해 3분기 누적(1월~9월) 매출액은 17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1%) 늘었다.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69억원(+898%) 증가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 3분기에 사업 부문에 리조트운영 부문을 추가하며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관련 기사▷[실적해부] 대명코퍼레이션, 국내외 리조트 사업 확장).

증권업계는 리조트의 분양수익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세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3억원(+1%, 이하 전년비), 72억원(+2735%)이다.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052억원(+36%), 영업이익 355억원(+393%)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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