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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선택] 라이브플렉스, "캠핑용 텐트와 떠나요"

편집자주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투자대가 가치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워렌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의 종목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대가의 선택 코너는 이 서비스에서 고른 우량주를 컨텐츠로 소개합니다.
라이브플렉스, '존 템플턴의 선택'

1977년 설립된 라이브플렉스는 레저용 텐트를 판매하는 업체다. 텐트사업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비중 96%를 차지한다. 텐트 전량은 중국 자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청도경조, 고밀화신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레저용 텐트산업은 국내보다는 비교적 휴양문화와 레저문화가 발달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시장이 널리 형성돼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텐트부문의 매출비중은 수출이 86.9%, 국내가 9.5%다. 라이브플렉스는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주요 아웃도어 바이어에게 각각의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납품하는 브랜드는 미국 Cabela's, Mountain Equipment, 일본 Snow Peak, Coleman, 국내 Kovea, Kolon Sport 등이다.



회사 측이 추정한 생산량 기준 세계 텐트 시장 점유율은 3위다. 주 생산품은 고가의 전문가용, 오토캠핑용 텐트다. 오토캠핑용 텐트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용도로 텐트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크다. 반면 상위 주요 제조사들은 저가 소형텐트와 그늘막, 차양막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외에도 각종 재난에 대비한 구호용 텐트, 레저시 휴대하기 간편한 고기능 텐트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텐트사업을 주력으로 하지만, 2011년 게임사업이 매출의 38%를 차지했었다. 라이브플렉스는 텐트 외에 신규사업으로 게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나, 사업이 힘들어지자 텐트사업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텐트산업은 계절에 따라 매출 증감이 큰 편이다. 매년 여름 휴가철 대비로 4~5월 판매량이 많으며, 8월쯤 대부분의 판매가 마무리된다. 라이브플렉스는 9~10월에 매출처로부터 주문을 받아 3, 4분기에 비축생산을 하고 있다. 그 다음해 1분기부터는 해당 바이어에게 납품한다.

라이브플렉스의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6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453% 증가한 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8.8%로 전년 동기 대비 3.2%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률은 1.1%에서 6.1%로 높아졌다.



올해 3분기 실적과 24일 종가 833원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3.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다.

존 템플턴은..

역발상 투자의 귀재로, 재단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의 철학은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로 유명하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미국 증시에 1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우리나라에 외환위기가 찾아왔을 때 가장 먼저 한국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 투자자였다.

투자 범위를 세계적으로 확대해 투자계의 콜럼버스라고도 불린다. 세계 최초로 해외투자펀드인 템플턴그로스펀드를 만들기도 했다.

<투자 활동과 성과>
회사정보 : 1954년 투자회사인 템플턴그로스사 설립
펀드명 : 템플턴그로스펀드
운용규모 : 700만달러로 시작
투자기간 : 1954년~1992년
수익률 : 37년간 연평균 15.4%, 누적 20202%

<존 템플턴이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BR, 영업이익률, 주당순이익 성장률, 이자보상배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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