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이녹스첨단, 3Q 최대 실적.."OLED 성장지속"

이녹스첨단소재23,100원, ▼-450원, -1.91%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이녹스첨단소재의 주가는 전일 대비 0.4% 오른 7만4400원이다.

지난 2일 이녹스첨단소재가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86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9% 상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26억원, 101억원으로 각각 8%를 웃돌았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이녹스에서 분할 신설됐다.



한화투자증권 김병기 연구원은 "분할 전 이녹스의 개별 기준 실적과 비교하면 3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규모"라고 강조했다. 그는 "FPCB 소재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및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효과로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며 OLED 소재사업은 "OLED TV용 소재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플렉시블 OLED용 소재 매출이 시작되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장기적으론 OLED 소재 부문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가 대형 OLED TV용 소재와 중소형 플렉시블 OLED용 소재를 모두 공급하는 만큼, 고객사의 증설로 인한 물량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분할 신설법인이 설립된 이후인 6월~12월 기간의 이녹스첨단소재의 매출액을 1973억원, 279억원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에 대해선 매수를, 목표주가는 9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녹스첨단소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update17.07/14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소재, 반도체 패키징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
사업환경

update17.07/14

▷ FPCB소재 : 스마트폰이나 디스플레이를 넘어 용도가 다양화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반도체 패키징 소재 : 반도체 소재는 해외 1~2개 업체가 독점공급 중으로 국산화 요구가 커지고 있음
▷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들의 OLED 제품 투자가 증가하고, 기존 LCD 패널 시장은 위축될 전망
경기변동

update17.07/14

▷ FPCB소재 : 전방산업이 주로 고가의 전자제품이므로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
▷ 반도체 패키징 소재 : 반도체 산업의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 패널업체들의 투자 시기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큰 편
주요제품

update17.07/14

▷ FPCB소재 (62%)
▷ 반도체 패키징 소재 (20%)
▷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18%)
* 괄호 안은 분할 전 이녹스의 2016년 기준 매출 비중
원재료

update17.07/14

▷ PI Film 등
실적변수

update17.07/14

▷ 원재료를 대부분 해외에서 조달해와 환율에 따른 실적 변동성 존재
리스크

update17.07/14

-
신규사업

update17.07/14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녹스첨단소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7.6월
매출액 258 0 0 0
영업이익 25 0 0 0
영업이익률(%) 9.7% 0% 0% 0%
순이익(연결지배) 21 0 0 0
순이익률(%) 8.1% 0% 0% 0%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0.00
이시각 PBR 5.85
이시각 ROE 0.00%
5년평균 PER N/A
5년평균 PBR N/A
5년평균 ROE N/A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이녹스첨단소재] 주요주주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