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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넥센타이어, 기관 매수세 '눈길'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9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넥센타이어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넥센타이어 주식은 총 105만422주로 발행주식수의 1.09% 규모다. 같은 기간 넥센타이어 주가는 1만3750원에서 1만4450원으로 5.1%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달에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조837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249억원을, 순이익은 3% 감소한 1252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영업이익률은 12.2%로 전년보다 0.4%p 상승했다.
한편, 이베스트 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3월 29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넥센타이어의 2016년 매출액을 1조9400억(전년 대비, +5.6%), 영업이익을 2430억(+8.1%)로 예상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유로화 반등에 따른 ASP(Average Selling Price, 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관세부과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타이어 산업 최대 성수기에 진입하며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KTB 투자증권의 문용권, 김재현 연구원도 지난 달 28일 리포트에서 넥센타이어의 2016년 매출액을 1조9380억(전년 대비, +5.5%), 영업이익을 2420억(7.6%, +12.2%)으로 예상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리포트와 마찬가지로 북미 타이어 수요 호조세와 지속되는 관세 수혜 등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하지만 OE(신차용 타이어)향 UHPT(초 고성능 타이어)매출이 역성장 한 것을 우려요인으로 보고, 향후 질적 성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 박인우 연구원 역시 3월 31일 리포트에서 넥센타이어가 2011년 부터 높은 성장성에 기반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 받았지만, 판매 성장성 둔화를 감안했을 때 더 이상의 프리미엄 부여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한 바 있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넥센타이어의 재무상태는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49%, 유동비율은 141%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42%며, 이자보상배율은 7배다. 또한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2142억원으로 차입금 1조748억원보다 8606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그럼에도 배당은 꾸준히 지급했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60~8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최근 2년은 70원('14), 80원('15)으로 배당금을 늘렸다. 5년간 평균 시가배당률은 0.52%이며, 배당성향은 4.5~7% 가량이다. 넥센타이어가 지난 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배당금은 80원으로 전년보다 5원 많으며, 전일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0.6%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2%다. 넥센타이어의 PBR은 2016년 1월 주가가 하락하면서 약 1배까지 낮아졌지만, 최근 다시 1.4배 가까이로 올라왔다. 넥센타이어의 최근 5년 평균 PBR은 2.05배다.
[넥센타이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1/07 |
자동차 타이어 생산·판매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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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14.04/28 |
▷ 세계 타이어 산업은 성숙기에 진입했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 기대 ▷ 국내와 선진국 시장은 자동차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해 교체수요가 시장의 주를 이룸 ▷ 타이어산업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등 원자재의 원가 비중이 높음. 따라서 원재료 가격 동향에 수익성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경기변동
13.04/25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이나, 불황기에도 교체용 시장에서 선전한다면 경기 민감도를 낮출 수 있음 |
주요제품
15.09/08 |
▷ 차량용 타이어 (매출비중 98.99%, 판매가'11년 개당 5만9881원 → 12년 6만2104원 → 13년 5만5009원 → 14년 5만1726원 → 15년 반기 5만1235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변동 추이 |
원재료
15.09/08 |
▷ 합성고무 (27.7%, '11년 톤당 411만원 → 12년 396만원 → 13년 326만원 → 14년 281만원 → 15년 반기 236만원) ▷ 천연고무 (19.4%, '11년 543만원 → 12년 388만원 → 13년 307만원 → 14년 221만원 → 15년 반기 177만원) ▷ 코드류 (19.1%, 톤당 13년 307만원 → 14년 255만원 → 15년 반기 281만원) ▷ 카본블랙(12.2%, 톤당 13년 155만원 → 14년 137만원 → 15년 반기 114만원) * 괄호 안은 타이어부문 내 매입 비중 및 가격 변동 추이 |
실적변수
13.04/25 |
▷ 국내외 자동차 판매대수·보유대수 증가시 수혜 ▷ 천연고무 및 유가 하락시 원가 개선 |
리스크
15.04/10 |
▷ 천연고무 및 유가 상승시 원가 부담 증가 ▷ 차입금 8700억원, 차입금 비중 40.7% 초과(2014년 말 기준) |
신규사업
13.04/25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넥센타이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넥센타이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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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넥센 | 최대주주 | 보통주 | 38,762 | 40.84 | 39,815 | 41.30 | - |
강병중 | 대주주 | 보통주 | 20,000 | 21.07 | 20,001 | 20.74 | - |
강호찬 | 대주주 | 보통주 | 2,433 | 2.56 | 3,174 | 3.29 | - |
계 | 보통주 | 61,495 | 64.79 | 62,990 | 65.33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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