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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비코전자, 외인 매수세 '눈길'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아비코전자4,615원, ▲5원, 0.11%가 눈길을 끈다. 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일 대비 3%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8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아비코전자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아비코전자 주식은 총 10만5932주로 발행주식수의 0.81% 규모다. 같은 기간 아비코전자 주가는 5920원에서 6260원으로 5.7%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아비코전자는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66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78%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간으로 살펴봐도 개선된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683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 56% 증가한 83억원, 8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2%로 전년보다 0.1%p 상승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의 매출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영업외이익 및 종속기업 청산에 따른 법인세 환급으로 인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30일 리포트를 낸 한국투자증권 이동윤 연구원은 아비코전자가 올해도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조기 출시, DDR4향 칩저항기 매출이 올해부터 온기로 반영되는 점, 자동차향 텔레매틱스 매출 증가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 연구원이 예상한 칩저항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225억원, 텔레매틱스 매출은 46% 증가한 105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아비코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17% 늘어난 802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0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재무상태도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0%로 낮고 유동비율은 479%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6%며 이자보상배율은 24배다. 아비코전자가 보유한 순현금자산은 334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816억원 대비 약 41% 가량이다.
아비코전자는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30~2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0.7~3.4%다. 작년 12월 29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200원으로 전년보다 50원 늘었다. 올해도 200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3.1%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9.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8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아비코전자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아비코전자 주식은 총 10만5932주로 발행주식수의 0.81% 규모다. 같은 기간 아비코전자 주가는 5920원에서 6260원으로 5.7%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아비코전자는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66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78%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간으로 살펴봐도 개선된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683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 56% 증가한 83억원, 8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2%로 전년보다 0.1%p 상승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의 매출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영업외이익 및 종속기업 청산에 따른 법인세 환급으로 인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30일 리포트를 낸 한국투자증권 이동윤 연구원은 아비코전자가 올해도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조기 출시, DDR4향 칩저항기 매출이 올해부터 온기로 반영되는 점, 자동차향 텔레매틱스 매출 증가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 연구원이 예상한 칩저항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225억원, 텔레매틱스 매출은 46% 증가한 105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아비코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17% 늘어난 802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0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재무상태도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0%로 낮고 유동비율은 479%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6%며 이자보상배율은 24배다. 아비코전자가 보유한 순현금자산은 334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816억원 대비 약 41% 가량이다.
아비코전자는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30~2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0.7~3.4%다. 작년 12월 29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200원으로 전년보다 50원 늘었다. 올해도 200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3.1%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9.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아비코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인덕터, 저항기 등 전자부품 제조회사 |
|---|---|
| 사업환경
|
▷ 인덕터는 휴대용 전자기기 핵심부품으로, 모바일 시장 성장에 힘입어 수요 꾸준히 상승 중 ▷ 전자부품사업은 제품의 소형화, 고밀도화와 이에 따른 제품 개발능력이 중요한 경쟁요소 ▷ 리드인덕터 국내시장 점유율 80%(2013) |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 칩 인덕터 (97.4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코어 (13.8%) 국내 가격(11년 1만3175원/KPC → 12년 9889원/KPC → 13년 1만898원/KPC → 14년 1만391원/KPC→ 15년 반기 9870원) ▷ 상품 (62.9%) ▷ 외주가공비 (10.6%)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삼성전자·LG전자의 TV, 핸드폰, 노트북 판매량 |
| 리스크
|
▷ 미상환 신주인수권 109만7935주 (발행주식수의 9.4%) - 행사가액 4554원, 행사가능기간 14.6.17~17.5.17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11.12/14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비코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비코전자]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행진개발(주) | 본인 | 보통주 | 2,599,500 | 22.25 | 2,625,500 | 20.56 | - |
| 김제영 | 회장 | 보통주 | 1,706,960 | 14.61 | 1,706,960 | 13.36 | - |
| 이종만 | 대표이사 | 보통주 | 554,510 | 4.75 | 554,510 | 4.34 | - |
| 정영희 | 부사장 | 보통주 | 96,970 | 0.83 | 61,120 | 0.48 | - |
| 장광배 | 상무이사 | 보통주 | 0 | 0 | 21,938 | 0.17 | - |
| 김완종 | 상무이사 | 보통주 | 0 | 0 | 15,000 | 0.12 | - |
| 김제일 | 상무이사 | 보통주 | 0 | 0 | 17,169 | 0.13 | - |
| 이요한 | 이사 | 보통주 | 0 | 0 | 16,000 | 0.13 | - |
| 계 | 보통주 | 4,957,940 | 42.44 | 5,018,197 | 39.29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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