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쪽클럽 추천주 가운데 연일 급등 종목이 출현해 눈길을 끈다. 한쪽클럽은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한쪽클럽에 따르면 17일 추천했던 세방11,770원, ▲30원, 0.26%은 다음 날인 18일 전일 대비 5.1% 오른 1만6350원을 기록했다. 추천 이틀 만에 누적수익률 9.0%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세방의 주가하락이 이어졌음을 고려할 때, 추천 시기가 잘 맞았던 셈이다.

최근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졌고, 중소형 가치주를 중심으로 기업가치와 주가 사이의 괴리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한쪽클럽은 기업가치 대비 주가 하락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을 찾는 과정에서 세방을 발굴 및 추천했다.



하루 앞선 17일엔 한국기업평가88,700원, ▼-300원, -0.34%의 추천가 대비 누적 수익률이 약 28%에 이르며 눈길을 끌었다. 추천 당시 제시했던 목표가 5만3000원에 거의 근접해 분할 수익실현 구간에 들어왔다.

한국기업평가는 한쪽클럽이 지난 9월 7일 추천한 종목으로 1개월 만에 수익률 20%를 돌파한 후, 주가가 시장 대비 양호한 흐름을 이어왔다. 이날(18일) 이 회사 주가가 2.6% 추가 상승해 누적 수익률이 28.5% 높아졌다. 한쪽클럽은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꾸준함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한국기업평가를 추천한 바 있다.



이 밖에 한일이화가 추천 하루 만에 8% 오르고, 유니크3,760원, ▼-215원, -5.41%가 한 주 만에 11%를 돌파하는 등 추천 이후 빠르게 주가가 제가치를 찾는 종목이 연일 나오고 있다.

[최근 한 달간 한쪽클럽 급등&목표가 도달종목]
▷ [급등! 한쪽] 세방, 추천 다음날 9% 급등
▷ [상승! 한쪽] 한국기업평가, 28% 돌파
▷ [급등! 한쪽] 한일이화, 하루 만에 8% 돌파
▷ [급등! 한쪽] 유니크, 한 주 만에 11% 돌파
▷ [급등! 한쪽] 유아이엘, 보름 만에 +10% 돌파
▷ [급등! 한쪽] 한미글로벌, 추천 6일 만에 +10% 돌파
▷ [적중! 한쪽] 우주일렉트로, 2개월 반에 목표가 도달
▷ [급등! 한쪽] 더존비즈온, 6개월 보유했다면..+87%
▷ [적중! 한쪽] S&T모티브, 한 달 만에 +23%
▷ [급등! 한쪽] S&TC, 추천 2일 만에 +17%

▷ 하루 500원이면, 한 종목이 문자로!...한쪽 골드 서비스

한쪽클럽은 모바일 사이트 오픈(관련글 ☞ 아이투자 모바일 오픈.."지금 접속하세요" )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 주 월요일(21일)까지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 이용료를 종전 3만9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대폭(62%) 낮췄다. 하루 500원이면 투자포인트가 있는 유망종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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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결제 방식을 신청해도, 필요에 따라 서비스 중단과 재개도 간편하다. 아이투자 사이트에서 직접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고, 별도절차는 없다. 또한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아래 링크에서 페이지 좌측 하단의 '한쪽클럽 1일 무료 체험'을 클릭하면 다음 날 추천되는 종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http://itza.kr/GF.ly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아래는 세방이 발송된 문자화면이다.

[그림] 세방 한쪽클럽 추천 서비스 화면

한쪽클럽은 수익가치, 자산가치, 배당가치 등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재무안전성이 뒷받침된 가운데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거나 혹은 주가가 수익가치 대비 저평가되는' 등 저평가 우량주 기준에 부합한 종목이라면 추천 대상이 된다. 

한쪽 골드는 여러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고, 평소 관심종목군을 정리해 두고 싶은 투자자에게 '종목발굴 비서'로 유용하다. 투자에 쓸 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쪽클럽 운영진은  "미국이 9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글로벌 경제가 전환기에 진입함에 따라 증시 변동성 확대가 일상화됐다. 기업가치를 따지지 않는 무차별적인 주가 조정이 진행돼 저평가 상태에서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쪽클럽은 호실적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우량주를 추천하는 만큼, 향후 시장 안정과 함께 세방·한국기업평가처럼 제 가치를 찾아가는 추천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추천하는 종목발굴 비서, 한쪽클럽과 함께한다면 투자가 한결 수월해지고 종목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