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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크레더블, KB자산 보유...3Q 실적 개선?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이 보유 중인 이크레더블12,790원, ▲40원, 0.31%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이크레더블은 전일 대비 0.4%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KB자산이 보유한 종목의 3분기 예상 실적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결과, 증권사들은 KB자산이 보유한 64개 종목 중 30개 종목의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관련기사 ☞[종목족보] KB자산 보유 종목 3Q 예상 실적은?).
이 중 이크레더블의 예상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16%씩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크레더블12,790원, ▲40원, 0.31%은 전자신용인증 서비스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은 기업전자신용인증서비스(올해 2분기 누적기준 매출 비중 83%)다. 전자신용인증서비스는 협력업체로 등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정보를 전자화해 대기업의 전자구매시스템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신용평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기관은 정부와 대기업 등이 있다. 이 중 정부기관은 신용등급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대기업은 상거래시 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서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신용인증서비스는 유효기간이 1년이다. 따라서 협력업체는 대기업과의 전자상거래를 위해 매년 신용인증을 갱신해야 한다. 이에 더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수료를 협력업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일단 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에 따라 실제 이크레더블의 연간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연간 매출액(12월 결산으로 환산)은 지난 2010년 기준 140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상반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0년 기준 48억원에서 지난해 76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반기 누적기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크레더블12,790원, ▲40원, 0.31%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크레더블은 배당 매력도 있다.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350원으로, 2013년 대비 30원 늘었다. 이크레더블은 2007년 배당을 시작한 이래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전일 주가 기준, 지난해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재 주가에서 기대되는 배당수익률은 3.33%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아이투자(www.itooza.com)는 KB자산이 보유한 종목의 3분기 예상 실적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결과, 증권사들은 KB자산이 보유한 64개 종목 중 30개 종목의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관련기사 ☞[종목족보] KB자산 보유 종목 3Q 예상 실적은?).
이 중 이크레더블의 예상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16%씩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크레더블12,790원, ▲40원, 0.31%은 전자신용인증 서비스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은 기업전자신용인증서비스(올해 2분기 누적기준 매출 비중 83%)다. 전자신용인증서비스는 협력업체로 등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정보를 전자화해 대기업의 전자구매시스템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신용평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기관은 정부와 대기업 등이 있다. 이 중 정부기관은 신용등급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대기업은 상거래시 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서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신용인증서비스는 유효기간이 1년이다. 따라서 협력업체는 대기업과의 전자상거래를 위해 매년 신용인증을 갱신해야 한다. 이에 더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수료를 협력업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일단 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에 따라 실제 이크레더블의 연간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연간 매출액(12월 결산으로 환산)은 지난 2010년 기준 140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상반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0년 기준 48억원에서 지난해 76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반기 누적기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크레더블12,790원, ▲40원, 0.31%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크레더블은 배당 매력도 있다.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350원으로, 2013년 대비 30원 늘었다. 이크레더블은 2007년 배당을 시작한 이래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전일 주가 기준, 지난해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재 주가에서 기대되는 배당수익률은 3.33%다.
[이크레더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6 |
신용인증 및 B2B 전자상거래 지원서비스 제공업체 |
---|---|
사업환경
13.04/29 |
▷ B2B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신용인증서비스 시장 또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동반성장정책 확대로 신용인증서비스는 1차 협력업체에서 2차 협력업체로 확대 적용될 전망 |
경기변동
13.04/29 |
▷ 산업 전체 경기변동에 동행하는 특성을 가짐 ▷ 매년 신용인증서비스 갱신 수요 발생 ▷ 새로운 재무정보가 생성되는 시점인 3월~6월에 매출집중도 높음 |
주요제품
15.09/08 |
▷ 신용인증서비스: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의사결정 콘텐츠 제공 서비스 (82.8%) ▷ B2B서비스: 기업간 전자상거래 중계 및 구매금융지원 서비스 (9.1%)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2.06/20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13.04/29 |
▷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성장시 수혜 ▷ 신용인증서비스는 1차 협력업체에서 2차 협력업체로 확대 시 수혜 |
리스크
13.04/29 |
신용인증서비스 매출 의존도 높음 |
신규사업
15.09/08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크레더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이크레더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한국기업평가(주) | 본인 | 보통주 | 7,772,747 | 64.54 | 7,772,747 | 64.54 | - |
손영하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80,000 | 0.66 | 70,000 | 0.58 | 장내매도 |
계 | 보통주 | 7,852,747 | 65.20 | 7,842,747 | 65.12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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