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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적] 현대통신, 이익 개선...증권사 예상치 ‘상회’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만드는 현대통신이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17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현대통신은 전일보다 2.9%(35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통신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대통신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다.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이 186억원으로 9%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37%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기타손익(기타이익-기타손실)이 681만원으로 전년 동기 –7756만원에서 흑자 전환하면서,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5억원으로 41% 증가했다.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적었지만, 영업이익은 웃돌았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나대투증권은 현대통신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6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27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0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4%다.
 


[홈 네트워크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가정 내의 다양한 정보기기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외부에서는 스마트 기기등을 이용해 상호 접속이 가능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는 도어폰으로 시작해 영상기능이 있는 비디오폰을 거쳐 집 전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데까지 발전했다.

홈네트워크 도어폰은 신축 아파트에는 빠짐없이 설치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에는 배선 추가 설치가 필요해 설치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파트 신축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은 배선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구형 가전 기기 지원문제, 기기간 호환성 및 확장성 등으로 성장이 둔화된 상황이다. 다만, 사물인터넷이 최근 주목을 받으며, 이러한 한계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인구 노령화 등 문제는 홈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요인이다. 또한 U-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주요기업]
- 네트워크 시스템 : 코콤, 누리텔레콤, 코맥스, 현대통신
- 통신 SW/장비 :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에스넷, 링네트, 모다정보통신, 유엔젤

[홈 네트워크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8월 17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코맥스 6,140원 ▲20원 (0.3%) 228 -10 -6 17.4 1.92 11.1%
현대통신 11,900원 ▲50원 (0.4%) 182 19 20 14 3.38 24.2%
코콤 14,300원 ▲100원 (0.7%) 228 18 11 44 2.95 6.7%
유비쿼스 15,450원 ▲250원 (1.6%) 504 98 88 12.1 1.74 14.5%
다산네트웍스 6,130원 ▼50원 (-0.8%) 378 -19 -23 N/A 0.94 -3.9%
에스넷 7,480원 ▼20원 (-0.3%) 223 -4 5 29.2 1.80 6.2%
링네트 4,060원 0원 (0%) 176 5 6 11.9 1.37 11.4%
모다정보통신 4,160원 0원 (0%) 59 -7 -6 N/A 2.46 -35%
유엔젤 5,830원 0원 (0%) 78 2 18 N/A 1.45 -14%
피에스텍 7,980원 ▲480원 (6.4%) 130 24 23 23.1 1.25 5.4%
코맥스 6,140원 ▲20원 (0.3%) 228 -10 -6 17.4 1.92 11.1%
포스코 ICT 5,020원 ▼90원 (-1.8%) 1,823 25 24 34.3 2.03 5.9%
누리텔레콤 12,300원 ▲600원 (5.1%) 110 35 30 33.4 3.32 10%
CS 2,080원 ▼20원 (-1%) 112 -17 61 N/A 1.04 -33.2%
옴니시스템 3,365원 ▲15원 (0.5%) 149 9 31 26 2.26 8.7%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현대통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사업환경 ▷ 홈네트워크 시장은 주택자동화를 비롯아여 엔터테인먼트,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와 연동되어 확대 시장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 건설경기에 민감
주요제품 ▷ 홈 네트워크 시스템 (62%)
▷ 무인경비 시스템 (12%)
▷ 주방TV (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상품 (69%): 자동문, 도어락, 주방TV 등
▷ 원재료 (26%): IC, LCD, 카메라 등 부품
▷ 외주가공비 (5%): 제품의 외주가공비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건설 경기 호황시 수혜
신규사업 ▷ LED 조명사업 진출(2009년)
▷ 홈네트워크 유지관리 서비스(2013년)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현대통신의 정보는 2015년 06월 1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현대통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3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182 733 469 456
영업이익 19 53 -4 2
영업이익률(%) 10.4% 7.2% -0.9% 0.4%
순이익(연결지배) 20 56 -1 -1
순이익률(%) 11% 7.6% -0.2% -0.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3.95
이시각 PBR 3.38
이시각 ROE 24.23%
5년평균 PER 12.41
5년평균 PBR 1.19
5년평균 ROE -5.28%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현대통신]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이건구본인보통주2,070,85224.01  2,070,85224.01-
이내흔친인척보통주 1,247,31614.46  1,247,31614.46-
보통주3,318,16838.473,318,16838.47-
------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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