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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그리스가 본 받을 만한 국내 상장사는?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이슈로 글로벌 증시가 떠들썩하다. 국내 증시는 이틀간 상승세를 보였지만, 오는 5일 그리스 국민투표가 열리는 등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과도한 복지, 부정부패 등 그리스 사태의 원인 진단은 다양하다. 원인 분석에선 의견이 갈릴 수 있겠지만, 투자자가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교훈은 '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빚을 지면 탈이 날 수 있다'는 점이겠다.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런 점에 주목해 '그리스가 본 받을 만한 국내 상장사'를 찾아봤다. 영업활동을 통해 꾸준히 현금을 벌고, 이를 기반으로 빚을 꾸준히 갚아온 국내 기업을 찾았다.
지난 3년간('12~'14) 영업활동현금흐름(별도 기준)이 매년 양수(+)를 기록하고, 차입금은 해마다 감소한 종목을 찾았다. 올 1분기 영업이익(주 재무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에스엘36,650원, ▼-550원, -1.48%, 동양고속9,590원, ▼-10원, -0.1%, 조선내화18,120원, ▲310원, 1.74% 등이 조건을 만족했다.
![](https://menu.itooza.com/board/2015/07/f240620150701_hyungssi990701171458.gif)
이 가운데 솔브레인258,000원, ▲3,000원, 1.18%은 올해 1분기 말 차입금이 519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말(1474억원) 대비 955억원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크다. 에스엘(-951억원)과 대영포장1,131원, ▲29원, 2.63%(-448억원), 동양고속(-421억원)도 지난 3년간 차입금을 많이 줄인 편이다.
피제이전자는 지난 3년간의 차입금 상환으로 올해 1분기 말 기준 무차입경영 상태가 됐다. 에스엘(1억원)과 삼아제약35,900원, ▲4,450원, 14.15%(3억원), 신일제약7,830원, ▲250원, 3.3%(6억원)도 최근 분기 말 차입금 규모가 10억원 미만이다.
솔브레인은 올해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12개월 합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759억원으로 지난 2011년(265억원) 대비 494억원 늘어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에스엘(+386억원)과 황금에스티5,990원, ▲80원, 1.35%(+252억원), 대영포장(+232억원)도 최근 3년 새 영업활동현금흐름 규모가 많이 확대된 편이다.
피제이전자와 에스엘, 삼아제약, 신일제약, 미원화학80,300원, ▲200원, 0.25%, GST16,010원, ▼-480원, -2.91%, SH에너지화학549원, ▲6원, 1.1%, 솔브레인258,000원, ▲3,000원, 1.18% 8개 종목은 올해 1분기 연환산 영업활동현금흐름 규모가 1분기 말 차입금을 웃돈다. 향후 1년간 올해 실적 이상을 유지하고, 투자활동에서 대규모 현금지출이 없다면 1년 내에 차입금을 모두 상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1분기 연환산 순이익(연결 지배지분)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주가수익배수(PER)는 에스엘이 6.3배로 가장 낮다. DRB동일5,240원, ▲110원, 2.14%(6.5배)과 동양고속(7.1배), 한국석유(8.5배) 등도 PER이 10배 이하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과도한 복지, 부정부패 등 그리스 사태의 원인 진단은 다양하다. 원인 분석에선 의견이 갈릴 수 있겠지만, 투자자가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교훈은 '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빚을 지면 탈이 날 수 있다'는 점이겠다.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런 점에 주목해 '그리스가 본 받을 만한 국내 상장사'를 찾아봤다. 영업활동을 통해 꾸준히 현금을 벌고, 이를 기반으로 빚을 꾸준히 갚아온 국내 기업을 찾았다.
지난 3년간('12~'14) 영업활동현금흐름(별도 기준)이 매년 양수(+)를 기록하고, 차입금은 해마다 감소한 종목을 찾았다. 올 1분기 영업이익(주 재무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에스엘36,650원, ▼-550원, -1.48%, 동양고속9,590원, ▼-10원, -0.1%, 조선내화18,120원, ▲310원, 1.74% 등이 조건을 만족했다.
![](https://menu.itooza.com/board/2015/07/f240620150701_hyungssi990701171458.gif)
이 가운데 솔브레인258,000원, ▲3,000원, 1.18%은 올해 1분기 말 차입금이 519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말(1474억원) 대비 955억원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크다. 에스엘(-951억원)과 대영포장1,131원, ▲29원, 2.63%(-448억원), 동양고속(-421억원)도 지난 3년간 차입금을 많이 줄인 편이다.
피제이전자는 지난 3년간의 차입금 상환으로 올해 1분기 말 기준 무차입경영 상태가 됐다. 에스엘(1억원)과 삼아제약35,900원, ▲4,450원, 14.15%(3억원), 신일제약7,830원, ▲250원, 3.3%(6억원)도 최근 분기 말 차입금 규모가 10억원 미만이다.
솔브레인은 올해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12개월 합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759억원으로 지난 2011년(265억원) 대비 494억원 늘어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에스엘(+386억원)과 황금에스티5,990원, ▲80원, 1.35%(+252억원), 대영포장(+232억원)도 최근 3년 새 영업활동현금흐름 규모가 많이 확대된 편이다.
피제이전자와 에스엘, 삼아제약, 신일제약, 미원화학80,300원, ▲200원, 0.25%, GST16,010원, ▼-480원, -2.91%, SH에너지화학549원, ▲6원, 1.1%, 솔브레인258,000원, ▲3,000원, 1.18% 8개 종목은 올해 1분기 연환산 영업활동현금흐름 규모가 1분기 말 차입금을 웃돈다. 향후 1년간 올해 실적 이상을 유지하고, 투자활동에서 대규모 현금지출이 없다면 1년 내에 차입금을 모두 상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1분기 연환산 순이익(연결 지배지분)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주가수익배수(PER)는 에스엘이 6.3배로 가장 낮다. DRB동일5,240원, ▲110원, 2.14%(6.5배)과 동양고속(7.1배), 한국석유(8.5배) 등도 PER이 10배 이하다.
[에스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차 전조등를 주력으로 하는 부품업체. 현대기아차, GM에 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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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로 수혜를 보고 있음 ▷ 한미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부품 구매선 다변화은 국내 부품사에 기회요인 ▷ 현대차그룹의 자체 생산 부품 확대와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차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고객사 완성차 판매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전조등 부품 및 기타 (67%) ▷ 자동차 자체 및 기타(24%) ▷ 자동차 금형 외(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SPHC-P ('12년 840원→'13년 745원→'14년 745원/kg→'15년 745원/kg) ▷ SAPH 440-P('13년 879원→'14년 850원/kg→'15년 850원/kg) |
실적변수 | ▷ 현대차와 GM 납품모델의 판매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 ▷ 현대모비스의 현대기아차 내 전조등 점유율 상승 |
신규사업 | ▷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HUD(전방표시장치)의 개발 추진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에스엘의 정보는 2015년 06월 1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스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스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성엽 | 본인 | 보통주 | 8,118,393 | 23.97 | 8,118,393 | 23.97 | - |
이충곤 | 부 | 보통주 | 4,921,323 | 14.53 | 4,921,323 | 14.53 | - |
이승훈 | 제 | 보통주 | 4,820,757 | 14.24 | 4,820,757 | 14.24 | - |
유정숙 | 모 | 보통주 | 193,515 | 0.57 | 193,515 | 0.57 | - |
이지원 | 제 | 보통주 | 778,457 | 2.30 | 778,457 | 2.30 | - |
(재)에스엘서봉재단 | 재단 | 보통주 | 32,503 | 0.10 | 32,503 | 0.10 | - |
(주)에스엘라이팅 | 기타 | 보통주 | 188,071 | 0.56 | 188,071 | 0.56 | - |
(주)에스엘서봉 | 기타 | 보통주 | 1,366,530 | 4.04 | 1,366,530 | 4.04 | - |
계 | 보통주 | 20,419,549 | 60.30 | 20,419,549 | 60.30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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