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멘LNG로부터의 배당수입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발생해왔으나, 투자자산에 대한 상각이 완료된 후 손익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임. 2014년 3분기말 기준 예멘LNG 미상각 잔액은 31.9백만$(장기대여금 20.0백만$, 자원개발자금 11.9백만$)임. 장기대여금은 2017년 까지 매년 5백만$씩 상각하고, 자원개발자금은 발생하는 배당금으로 분기별로 상각하고 있음.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손익(연간 637억원)에 반영되어 2015년 EPS 증가율은 88%를 기록할 전망.

2. 반면 주가는 LNG의 가격 결정 구조와 연관성이 적은 저유가 이슈 때문에 하락 및 횡보하고 있음

3. 예멘 광구, 기타 광구, 상사부문 이익을 합산한 2015년 예상 순이익은 1,100억원. 2015년 순이익기준 PER는 5.5로 현재 저평가 상태임. PER10을 적용하여 적정주가 49,000원(수익률 81%)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