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中 산아제한 정책 완화, 아동복 업체에 '단비' 될까
속옷을 만들던 쌍방울13,450원, 0원, 0%이 '아동복'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앞서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드림스코는 0세 ~ 5세를 겨냥한 유아 패션 브랜드 '모이을론'을 한국과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중국 아동복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중국 아동복 시장은 한국의 12배에 달한다. 중국 아동복 시장이 국내 출산율 감소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아동복업체에 단비가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 중국 33년 만에 한 자녀 정책 완화
중국은 10억 인구가 감당이 되지 않자 1979년, 논란을 무릅쓰고 국가가 출산을 통제하는 ‘한 자녀 정책’을 시행했다. 즉 한 가구 당 자녀는 한 명만 낳을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한 가정은 사회 부양비 명목으로 ‘초과벌금’을 내야 했다. 초과벌금은 지역별로 다르다. 톈진의 경우 8만위안(1392만원)으로 가장 낮고, 운저우의 경우 31만위안(5394만원)으로 가장 높다.
하지만 중국 또한 출산율 감소, 노령화 급속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했다. 2013년 11월 열린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부부 가운데 한 명만 독자여도 자녀를 두 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단독이태(單獨二胎)’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아동(16세 이하) 수는 3억명에 달하며, 매년 200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단독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5년간 ‘베이비붐’이 나타나 800만명의 신생아가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 영유아산업, 특히 아동복 기대
신생아가 늘어나면서 업계는 중국 영유아산업 규모가 2013년 1조4000억위안(약 240조원)에서 2017년엔 2조5000억위안(약 430조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유아 시장 중에서도 특히 기대되는 것은 아동복이다. 중국 통가국계국은 아동복 시장 연간성장률이 25% ~ 3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중국 영유아복 시장 규모는 1400억위안(약 24조원)으로, 2013년 대비 40%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중국의 소비 성향도 영유아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현재 중국인의 소비 특징은 유아용품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출이다. 1980년대 이후 1가구 1자녀 정책에 의해 독자로 태어나 온갖 경제적 풍요 속에 자란 세대인 바링허우(1980년대생), 주링허우(1990년대생) 들이 자녀를 위해 소비를 않고 있기 때문이다.
▷ 해외 업체는 진즉에 중국 아동복 시장 진출
이런 점에 주목해서인지 해외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 ‘디오르’ 등은 일찍이 중국 백화점 등에 유아동복 매장을 세웠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업체의 아동복 판매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영향인지 중국 유아동복 시장에서 200위안(3만5000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달한다. 100위안(1만원) ~ 200위안 중고가 제품 비중이 50%로 가장 높다. 가격이 100위안 미만인 저가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에 불과하다.
중국 유아동복 소비시장은 도시화에 따라 차이가 있다. 도시화율이 80% ~ 100%에 달하는 곳인 베이징, 광둥성 등은 대규모 소비시장이다. 우리나라 유아동복 업체가 주로 직영점 형태로 진출한 곳에 해당한다.
쓰촨성이나 충칭 등은 잠재된 소비시장으로 도시화율이 낮지만 인구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아동복 브랜드가 대리상을 통해 주로 판매한다.
▷ 중국 아동복 시장 진출 국내 업체
중국 아동복 시장에 가장 진출한 국내 업체로는 제로투세븐4,255원, ▼-45원, -1.05%이 있다. 제로투세븐은 2000년 매일유업38,050원, ▼-100원, -0.26%의 고객관계관리 서비스 대행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알로앤루(Allo&Lugh)를 내놓으며 유아동용품 사업을 하기 시작했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2007년 중국법인(영도칠무역유한공사)을 세우며 중국 유아동복 시장에 진출했다. 제로투세븐은 백화점에 입점하며, 고가 시장에 주력했다. 2009년 67억원이던 매출액은 2013년 256억원으로, 연평균 39.8%씩 성장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97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제로투세븐은 중국 시장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제로투세븐의 매장은 주로 해안선 근처에 자리잡았지만, 내륙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엔 제로투세븐닷컴 차이나를 열었다.
아가방앤컴퍼니도 있다. 아가뱅앤컴퍼니는 2013년 상해아가방무역유한공사를 세우며 중국에 진출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1억6900만원, 영업이익은 -3억8900만원이다.
지난해 말 아가뱅컴퍼니는 중국 랑시그룹에 인수됐다. 랑시그룹은 중국 내 6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여성복 패션 전문 기업이다. 언론에 따르면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에 진출한 고가 브랜드 ‘에뜨와’와 유아 편집숍 ‘넥스트맘’ 등을 더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세실업14,070원, 0원, 0% 또한 자회사를 통해 중국 아동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유아동 전문업체 드림스코(지분율 98%, 이전 사명 ‘한세드림’)는 2010년부터 2세 ~ 9세를 겨냥한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를 중국에 진출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외 보령메디앙스도 2007년부터 중국에 진출했다. 당시 중국 윈윈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어 현지 진출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업계에 따르면 매출비중은 2% ~ 3%에 불과했다.
이러자 2013년엔 직접 중국법인을 세우며 다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셨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47억원, 순이익은 7억4900만원이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매출 비중은 10%에 달할 전망이다.
다만, 보령메디앙스가 중국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유아용세제 및 스킨케어 제품이다.
▷ 실제 수혜입을지 관심갖고 지켜봐야
하지만 중국에 진출한 아동복업체 가운데 유의미한 실적이 발생하는 곳은 제로투세븐, 보령메디앙스 정도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제로투세븐의 중국법인 매출액은 107억원, 순이익은 17억원이다. 보령메디앙스 또한 매출액이 47억원을, 순이익이 7억4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아가방앤컴퍼니 중국법인과 한세실업의 드림스코는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MRI 점수도 대부분 10점 미만이다. 중국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제로투세븐의 경우 밸류에이션 점수는 3점으로 가장 낮다. 국내 실적이 부진한 탓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6억원, 순이익은 -11억원으로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한세실업의 경우 14점을 받았다. 드림스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세실업은 드림스코 외에도 13개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드림스코가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최근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중국 아동복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중국 아동복 시장은 한국의 12배에 달한다. 중국 아동복 시장이 국내 출산율 감소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아동복업체에 단비가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 중국 33년 만에 한 자녀 정책 완화
중국은 10억 인구가 감당이 되지 않자 1979년, 논란을 무릅쓰고 국가가 출산을 통제하는 ‘한 자녀 정책’을 시행했다. 즉 한 가구 당 자녀는 한 명만 낳을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한 가정은 사회 부양비 명목으로 ‘초과벌금’을 내야 했다. 초과벌금은 지역별로 다르다. 톈진의 경우 8만위안(1392만원)으로 가장 낮고, 운저우의 경우 31만위안(5394만원)으로 가장 높다.
하지만 중국 또한 출산율 감소, 노령화 급속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했다. 2013년 11월 열린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부부 가운데 한 명만 독자여도 자녀를 두 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단독이태(單獨二胎)’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아동(16세 이하) 수는 3억명에 달하며, 매년 200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단독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5년간 ‘베이비붐’이 나타나 800만명의 신생아가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 영유아산업, 특히 아동복 기대
신생아가 늘어나면서 업계는 중국 영유아산업 규모가 2013년 1조4000억위안(약 240조원)에서 2017년엔 2조5000억위안(약 430조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유아 시장 중에서도 특히 기대되는 것은 아동복이다. 중국 통가국계국은 아동복 시장 연간성장률이 25% ~ 3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중국 영유아복 시장 규모는 1400억위안(약 24조원)으로, 2013년 대비 40%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중국의 소비 성향도 영유아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현재 중국인의 소비 특징은 유아용품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출이다. 1980년대 이후 1가구 1자녀 정책에 의해 독자로 태어나 온갖 경제적 풍요 속에 자란 세대인 바링허우(1980년대생), 주링허우(1990년대생) 들이 자녀를 위해 소비를 않고 있기 때문이다.
▷ 해외 업체는 진즉에 중국 아동복 시장 진출
이런 점에 주목해서인지 해외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 ‘디오르’ 등은 일찍이 중국 백화점 등에 유아동복 매장을 세웠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업체의 아동복 판매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영향인지 중국 유아동복 시장에서 200위안(3만5000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달한다. 100위안(1만원) ~ 200위안 중고가 제품 비중이 50%로 가장 높다. 가격이 100위안 미만인 저가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에 불과하다.
중국 유아동복 소비시장은 도시화에 따라 차이가 있다. 도시화율이 80% ~ 100%에 달하는 곳인 베이징, 광둥성 등은 대규모 소비시장이다. 우리나라 유아동복 업체가 주로 직영점 형태로 진출한 곳에 해당한다.
쓰촨성이나 충칭 등은 잠재된 소비시장으로 도시화율이 낮지만 인구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아동복 브랜드가 대리상을 통해 주로 판매한다.
▷ 중국 아동복 시장 진출 국내 업체
중국 아동복 시장에 가장 진출한 국내 업체로는 제로투세븐4,255원, ▼-45원, -1.05%이 있다. 제로투세븐은 2000년 매일유업38,050원, ▼-100원, -0.26%의 고객관계관리 서비스 대행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알로앤루(Allo&Lugh)를 내놓으며 유아동용품 사업을 하기 시작했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2007년 중국법인(영도칠무역유한공사)을 세우며 중국 유아동복 시장에 진출했다. 제로투세븐은 백화점에 입점하며, 고가 시장에 주력했다. 2009년 67억원이던 매출액은 2013년 256억원으로, 연평균 39.8%씩 성장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97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제로투세븐은 중국 시장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제로투세븐의 매장은 주로 해안선 근처에 자리잡았지만, 내륙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엔 제로투세븐닷컴 차이나를 열었다.
아가방앤컴퍼니도 있다. 아가뱅앤컴퍼니는 2013년 상해아가방무역유한공사를 세우며 중국에 진출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1억6900만원, 영업이익은 -3억8900만원이다.
지난해 말 아가뱅컴퍼니는 중국 랑시그룹에 인수됐다. 랑시그룹은 중국 내 6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여성복 패션 전문 기업이다. 언론에 따르면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에 진출한 고가 브랜드 ‘에뜨와’와 유아 편집숍 ‘넥스트맘’ 등을 더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세실업14,070원, 0원, 0% 또한 자회사를 통해 중국 아동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유아동 전문업체 드림스코(지분율 98%, 이전 사명 ‘한세드림’)는 2010년부터 2세 ~ 9세를 겨냥한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를 중국에 진출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외 보령메디앙스도 2007년부터 중국에 진출했다. 당시 중국 윈윈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어 현지 진출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업계에 따르면 매출비중은 2% ~ 3%에 불과했다.
이러자 2013년엔 직접 중국법인을 세우며 다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셨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47억원, 순이익은 7억4900만원이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매출 비중은 10%에 달할 전망이다.
다만, 보령메디앙스가 중국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유아용세제 및 스킨케어 제품이다.
▷ 실제 수혜입을지 관심갖고 지켜봐야
하지만 중국에 진출한 아동복업체 가운데 유의미한 실적이 발생하는 곳은 제로투세븐, 보령메디앙스 정도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제로투세븐의 중국법인 매출액은 107억원, 순이익은 17억원이다. 보령메디앙스 또한 매출액이 47억원을, 순이익이 7억4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아가방앤컴퍼니 중국법인과 한세실업의 드림스코는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MRI 점수도 대부분 10점 미만이다. 중국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제로투세븐의 경우 밸류에이션 점수는 3점으로 가장 낮다. 국내 실적이 부진한 탓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6억원, 순이익은 -11억원으로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한세실업의 경우 14점을 받았다. 드림스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세실업은 드림스코 외에도 13개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드림스코가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다.
[쌍방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TRY 브랜드 보유한 내의 전문 회사 |
---|---|
사업환경 | ▷ 해외 업체들의 시장 진입 및 저출산으로 내의류 내수시장 경쟁 심화 전망 ▷ 산업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부가가치를 가진 신소재를 사용한 상품력으로 집중되고 있음 ▷ 원스톱 매밀리 언더웨어 쇼핑몰인 트라이 오렌지 유통망 구축 진행중, 연내 350개 매장 목표 |
경기변동 | ▷내의류산업은 생활필수품으로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성이 높음 |
주요제품 | ▷언더웨어(10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제품을 외주가공으로 생산해 매입한뒤 판매하고 있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내수 경기 활성화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신규사업 | ▷ 감성 이너웨어 브랜드 앤스타일(& style)을 출시하여 전국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전개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쌍방울의 정보는 2014년 10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쌍방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쌍방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광림 | 본인 | 보통주 | 20,594,600 | 24.78 | 20,594,600 | 24.78 | - |
계 | 보통주 | 20,594,600 | 24.78 | 20,594,600 | 24.78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